또 ‘발표왕’으로는 신필건(민원봉사과)·허규회(도시과)·주은희(건축과)씨가 뽑혀 지난 2일 월례조회에서 상패를 수여받았다.
‘친절미소왕’은 종합민원실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라는 의미에서 2009년 종합민원실에서 자체 제정했으며, 수상자에게는 종합민원실내 사진게시와 소정의 시상금도 함께 지급한다.
‘친절 미소왕’을 수상한 장원섭씨는 종합민원실에서 공동주택 업무를 담당하면서 항상 웃는 얼굴로 민원인들에게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근면성실하고 책임감있는 근무자세로 민원인뿐만 아니라 주위 직원들로부터 칭송을 받아왔다.
장씨는 “종합민원실을 찾은 민원인에게 친절하고 신속하게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전국 최고의 모범 민원실을 이루는데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천시는 연말에 시상하는 ‘올해의 친절봉사상’과 분기별 ‘친절미소왕’을 제정 시행함으로써 직원들의 사기를 높히고 종합민원실 근무 자긍심 고취로 더욱 향상된 민원서비스를 제공, 2012년 종합민원실 친절서비스 목표인 ‘친서민, 시민체감 친절서비스’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