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청소년육성재단은 지난 21일 분당구청앞 성남문화의 거리에서 ‘2012 성남시청소년문화존’ 행사를 가졌다.
‘청소년 꿈의 자유선언’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체험의 존, 초청공연, KPOP STAR 공연, 재단 소속 동아리 공연, 홍보대사 남명근 개그맨 위촉식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청소년문화존운영단 대표와 개막선포를 한 이재명 시장은 “성남시청소년문화존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가 제공되고 이를 통해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성원했다.
특히 청소년문화존운영단 그린나래, 도나시온, Fun boy, S-pro, 대학생서포터즈 등은 활발한 행동으로 행사 성공에 일익을 다했고 프리마켓과 바리스타체험 등에 참여한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은 행사의 진수를 읽는데 바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재단 판교청소년수련관은 행사준비와 진행 등에 만전을 기해 참가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