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가운초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7일 남양주시의회를 방문, 모의의회를 체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양주시 가운초등학교 학생 40여 명이 지난 7일 오후 남양주시의회를 방문, 모의의회를 체험했다.
이날 학생들은 시의원과 공무원의 역할을 분담해 개회식, 의장 개회사, 부의안건 심의 등 회의 진행을 직접 체험해 보고 안건인‘학교폭력 예방에 관한 교칙안 제정건’을 상정해 처리하기도 했다.
모의의회 체험과 견학이 끝난 후 학생들은 ‘의원과의 대화’에 참석한 원병일 의원과 이창균 의원, 이연숙 의원과 함께하며 시의회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시의원들은 “모의의회 체험은 건전한 토론에 대한 올바른 경험과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학생들에게 훌륭한 사람이 되길 당부했다./남양주=이화우기자 lhw@
‘남양주 꿈나무들’ 시의회 모의회의 체험
견학 후 의원과의 대화도
고양시는 2012년 제3차 공공근로사업과 2차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8일부터 6일간 각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받는다.
이번 공공일자리 제공 사업은 장기실업자, 휴·폐업자, 민간고용시장으로 진입이 어려운 취업 취약계층들에게 직접일자리를 제공, 생계안정을 지원하고 민간고용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도록 하고 있다.
단 접수 시작일 기준 연속해 2년 초과 동일 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반복 참여한 자, 사업 참여 후 소득이 최저생계비 120%초과이거나 재산이 1.35억원 초과인 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현황은 공공근로 사업의 모집인인원은 320명으로, 7월2일부터 9월14일까지 진행되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50명을 모집해 8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실시한다.
시는 두개 사업의 신청서식을 동일하게 해 중복 신청에 혼잡함을 덜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들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