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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병근 자유총연맹 양주지회장 국민훈장

 


한국자유총연맹 양주시지회 현병근 회장(54)이 최근 서울 중구 장충동 자유센터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58주년 기념식에서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국민훈장(석류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는 자유총연맹 창립 58주년과 ‘자유의 날’ 1주년을 함께 기념하는 자리로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1천여명이 참석했다.

현병근 회장은 탁월한 리더십으로 회원들 사이에서는 신망이 두터워 올해 한국자유총연맹양주시지회 회장으로 재선임됐다.

또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안보교육을 상·하반기에 걸쳐 실시하는 한편 지역 안보 확립 및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에 공헌함은 물론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현 회장은 “우리나라는 그동안 경제중심의 고도성장을 추구해오면서 안보의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등한시돼 왔다”며 “시민의식 형성을 위한 지역 단체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더욱더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국가안보와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더욱더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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