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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민·관·군 합동 영농 정상화 총력

 

여주군은 민·관·군 합동으로 태풍피해 농가 지원체계를 구축, 영농 정상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군은 지난달 31일 여주군 김문섭 농정과장을 단장으로 하는 ‘농촌일손돕기 추진단’을 구성, 가남면 안금리 시설가지 피해농가에 농협중앙회(경기지역본부 여주군농정지원단)로부터 20명을 지원받아 약 400여평의 비닐하우스 철거와 약600여평의 가지제거 일손 돕기를 펼쳤다.

또한 지난 1일에는 휴일도 잊은 채 점동면 관한리 소재 인삼재배시설 피해 농가에 육군 제7군단 부대로부터 17명을 지원받아 약2천평의 인삼 비가림시설 철거작업을 완료했다.

군은 현재까지 일손돕기 신청한 피해농가 12농가에 대해 오는 7일까지 200명을 투입해 비닐하우스 철거, 벼세우기 등 농업시설에 대한 피해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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