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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아동에 생필품·학용품 등 지원 이마트 이천점 무한돌봄 업무 협약

 

이천시는 지난 25일 ㈜이마트 이천점(점장 정헌준)과 함께 무한돌봄 협력기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무한돌봄센터는 기존 공급자 중심의 복지서비스 전달체계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제공 체계로 전환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정을 지원한다.

또 사례관리전문가 배치를 통해 수요자의 복합적 욕구를 전문적으로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중복서비스 방지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마트 이천점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인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불우아동 생필품, 학용품 지원, 홀몸노인 주거환경개선, 도시락 지원, 장애아동 문화 활동 지원 등 지역 내 저소득 위기가정 지원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조병돈 시장은 “민관이 함께 하는 무한 돌봄 센터의 복지자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저소득 위기가정에 대한 원스톱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으로 무한돌봄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관은 총 82개 기관으로 봉사활동 및 성금 성품 후원에서부터 입원 외래 치료에 대한 의료지원 등 분야 또한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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