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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 애쓴 대원들에 어머니표 따뜻한 밥상

평택署 이석권 서장 등, 방순대·112대원들에게 식사 제공

 

평택경찰서 방범순찰대가 최근 대원들에게 어머니와 함께 하는 밥상을 마련, 사기진작에 한몫 하고 있다.

평택서 방순대는 최근 이석권 경찰서장, 경비교통과장, 전의경어머니회원들과 함께 방범순찰대원 및 112타격대원들을 위한 간식과 식사를 직접 준비해 제공했다.

이번 이벤트는 이어지는 방범근무와 각종훈련에 동원되었던 대원들을 격려코자 마련됐다.

이 서장은 “이른 시간부터 대원들을 위해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주신 전·의경 어머니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훈련과 부여된 임무를 묵묵히 수행한 대원들과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서 259 방범순찰대와 112타격대원들은 충남 아산시에 소재한 영인산을 등반하며 산행 중 ‘4대악 척결’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황인학 중대장은 “대원들은 항상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인성을 갖도록 노력하고, 산행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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