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한경대학교, 경인교육대학교와 함께 저소득가정 및 맞벌이 가정의 보육부담 완화 및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꿈나무 안심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경인교육대학교는 오는 24일까지, 한경대학교는 다음달 7일까지 신입생을 모집하며 대상은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으로 저소득층 및 맞벌이가정을 우선 선발하고 학교별 각각 20명 내외로 모집할 예정이다.
교육시간은 방과 후부터 오후 8시까지로 다양한 특기적성 및 심화학습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한경대학교는 원거리 학생들을 위한 셔틀버스도 함께 운행한다. 문의: 한경대학교 평생교육원(☎031-670-5542, 5548), 경인교육대학교 지역거점교육지원센터 꿈나무안심학교(☎031-470-6363)
/안성=오원석기자 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