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안성여자캠퍼스는 5일 개교 16주년을 맞아 학생회관 1층 세미나실에서 전 교직원이 모인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년간 대학발전에 이바지한 유공 교직원에 대한 이사장 및 학장 표창이 수여됐다.
김상회 학장은 “졸업식과 입학식을 앞둔 지금이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시점”이라며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한 번 열심히 뛰어보자”고 교직원을 독려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여자캠퍼스는 올해부터 베이비부머 및 여성 특별과정을 추가로 신설해 베이비부머 및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진로 재탐색의 기회 부여하고 취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안성=오원석기자 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