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뒷받침하고 기업의 안정적 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된 간담회에는 용인시청 담당과장들도 함께 참석해 현안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제활성화 지원을 위한 경찰의 치안시책 등을 설명했다.
정승호 용인동부경찰서장은 “U타워 입주업체들이 호소하는 교통혼잡 해결을 위해 민·관 합동 TF를 운영, 적극 개선해 나가겠다”며 “중소기업의 영업 관련 피해사건 집중 수사를 위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수사전담반’ 운영과 사전조사예약제, 야간·휴일 조사 등 기업활동 지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최영재기자 c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