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에는 대학적십자(RCY) 경기도협의회원 70명과 응급처치 시연 부스를 운영하는 응급처치강사 및 보건 강사 10명이 참여해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대공원을 찾은 사람들에게 미아방지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미아방지 팔목 띠 달아주기, 페이스페인팅, 바람개비 제작, 임시 미아보호소 등 미아방지 캠페인과 응급처치 시연 부스 등을 운영했으며, 가족단위 나들이 입장객들에게 미아방지를 위한 교육과 응급상황 대처법을 안내했다.
/정재훈기자 jj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