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앞서 공사와 성분도복지관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꽃밭을 조성, 전기안전 꽃밭이라 이름을 붙였다. 참가자들은 먼저 잡초를 제거하고 수국나무 기념식수, 각종 화훼류 식재 등 순으로 진행했다.
김권중 공사 지사장은 “사회공헌사업을 발굴, 작은 힘이나마 사회발전에 기여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성남시 태평역~모란고개 구간을 전기안전거리로 정하고 그 구간에 ‘전기안전꽃밭을 조성, 8년째 운영해오고 있으며 매월 릴레이 배식활동, 야생동물 먹이주기, 이웃 성금기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펴와 시민들로부터 호감을 사고 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