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체험부스는 나만의 부채 만들기, 우드아트, 네일아트, 피리 꾸미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3가지를 체험한 후 스탬프를 받아오면 추억의 뽑기를 해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로, 방문객과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날 행사에는 총 15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김응연 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청소년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자원봉사 영역을 확대해 지역주민들과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