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인 송하경(17·사진)양이 최근 서울광진청소년수련관 대극장에서 열린 여성가족부 주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평화나눔콘서트’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날 송양은 평소의 실력을 다 소화해 박수갈채를 받으며 선정돼 김희정 여성가족부장관으로부터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이에 앞서 송양은 지난 6월4일 일본군위안부 쉼터 ‘나눔의 집’을 방문해 봉사연주를 하는 등 위안부 할머니들을 극진히 위하는 모습을 보였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분당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인 송하경(17·사진)양이 최근 서울광진청소년수련관 대극장에서 열린 여성가족부 주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평화나눔콘서트’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날 송양은 평소의 실력을 다 소화해 박수갈채를 받으며 선정돼 김희정 여성가족부장관으로부터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이에 앞서 송양은 지난 6월4일 일본군위안부 쉼터 ‘나눔의 집’을 방문해 봉사연주를 하는 등 위안부 할머니들을 극진히 위하는 모습을 보였다. /성남=노권영기자 r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