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내용은 대국민과 청소년 안보, 역사 문화탐방을 위한 상호 협력 사업, 시민의 참여와 이해 확산을 위한 홍보 사업, 교육, 체험 프로그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 연접한 기관과 관련된 콘텐츠 개발 및 행사 협조 등이다.
시는 협약을 계기로 추사 및 안보 관련 각종 교육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시민 참여를 위한 홍보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보다 양질의 문화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권영호 추사박물관 관장은 “예술혼이 살아있는 박물관과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및 국가안보를 위한 안보교육관이 서로 협력해 관람객들에게 보다 많은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일(월요일 휴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추사박물관은 관람종료 1시간까지 입장하면 되고, 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는 기무사 안보교육관은 기무사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