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아파트 가운데 40곳은 진입로 협소 등의 이유로 화재가 발생해도 소방차가 진입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노근(서울 노원갑) 의원이 소방방재청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6월 현재 전국 아파트 478곳, 30㎞에 이르는 단지 내·외구간이 소방차 접근 및 진입이 힘든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부산이 139곳으로 가장 많았고, 울산과 서울이 각각 50곳, 42곳으로 뒤를 이었다.
도내에서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아파트는 40곳 이었다.
이들 아파트의 진입불가 구간 길이는 3천220m에 달했다.
소방차 진입불가 이유로는 진입로와 도로 협소가 316곳으로 전체의 66%를 차지했고, 상습 불법주정차(145곳)도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 의원은 “소방차 진입 불가 아파트 대상 블법주정차 단속 강화, 소화전과 소화기구 설치 등이 필요하다”며 “장기적으로는 소방차 진입공간을 최대한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성민기자 hs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