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에는 삼성전자 DS부문 신입사원 150여명이 삼성나노시티 기흥·화성캠퍼스 인근에 위치한 노인·아동·장애인 복지시설 5곳을 방문해 겨우내 쌓인 먼지를 걷어내고 이불 빨래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 7일과 8일에는 삼성나노시티 임직원과 가족들이 경기적십자사 봉사자들과 함께 성육보육원(평택시 이충동)과 소망의집(화성시 향남읍)을 찾아가 이동세탁차량을 이용한 세탁봉사를 실시했다.
이밖에도 삼성전자는 임직원과 가족, 지역사회 시민봉사자들과 ▲공원과 하천, 도로 대청소 ▲자매마을 일손돕기 ▲벽화그리기 ▲독거노인 및 취약시설 이동세탁 등 다양한 봄맞이 활동을 3월말까지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용인=최영재기자 c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