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7일 한탄강관광지 내·외부 시설물의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겨우내 쌓였던 분진 및 시설물의 외관을 구석구석 청소함으로써 이용고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시설환경제공을 위해 진행됐다.
또한 3천여 만원을 들여 2008년에 설치된 카라반 및 캐빈하우스 내부의 노후가전제품과 매트리스 등 가구를 교체해 고객 이용편의를 개선했다.
이명혁 공단 이사장은 “금년도부터 노후된 캐라반을 지속적으로 교체하여 캠핑장 시설 전부를 개선함으로써 국내 최고의 캠핑장으로 한걸음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맑혔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