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성리더회는 수원시에서 선도적 여성리더 양성을 위해 운영하는 수원여성지도자대학 수료생들이 결성한 민간단체로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 및 후원, 다문화가족 멘토링 사업, 소외계층 돕기 등에 앞장서고 있으며 2명의 도의원과 3명의 시의원을 배출하기도 했다.
세류2동과 세류3동 주민센터를 방문한 수원여성리더회는 세류2동 모녀가정과 세류3동 조손가정에 각각 현금 25만원을 비롯해 쌀 44㎏, 라면 1BOX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김 회장은 “수원을 리드하는 여성들의 모임인 수원여성리더회가 지역의 힘들어 하는 이웃들에게 더욱 많은 지원을 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며 “앞으로 꾸준히 점차 확대하는 봉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규원기자 yk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