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천안캠퍼스 산학협력단과 ㈜시노펙스가 지난 24일 특허기술 이전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단국대는 에너지공학과 이창현 교수팀이 개발한 ‘이오노머 나노 분산액’ 외 1건의 특허기술을 ㈜시노펙스에 이전하고, 1억5천만원의 선급기술료를 받게 됐다. 더불어 이번 특허기술을 적용한 제품이 생산되면 총 매출액의 일정부분에 해당하는 금액의 경상기술료도 받게 된다.
또한 양 기관은 이번 기술을 사업화할 수 있도록 학술정보 및 인력교류를 포함한 산학공동연구체제를 구축해 운영키로 했다.
/용인=최영재기자 c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