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김규선 군수와 김점옥 보현 대표 등 양측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보현의 모기업은 김포에 ㈜보현메탈로 알루미늄 주물 주조업을 주 업종으로 하는 연매출 500억원의 중견기업이다.
보현은 늘어나는 거래물량을 맞추려고 지난 4월 연천군 백학일반산업단지내 부지 2만 1천159㎡를 사들였다.
150억원을 들여 11월 말까지 공장을 신축하고 12월부터 제품 생산을 할 계획이다.
보현은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직원 고용 때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키로 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