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서 공사는 각 팀별로 기존의 고질적 문제점을 분석하고, 앞으로 개선할 사항에 대해 구체적인 개선방침을 논의했다.
김 사장은 “늘 새로운 방식으로 고정관념을 탈피하면 충분히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개선, 주민들이 감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달라”며 “불합리한 규제 개선, 현장 하도급 업체 임금체불 관리와 접객창구 서비스 의식 강화 등 여러 분야의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 검토하고 해결하라”고 지시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비효율적인 업무관행과 제도를 분석하고 개선하는 절차를 마련해 지속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용인=최영재기자 c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