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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관내 곳곳 행복 바이러스 퍼지다

홀몸노인 갈비탕 대접 등 줄이어

 

12월 이웃사랑의 달을 맞아 구리시 관내에서 생활곤란 이웃에 성품 전달이 이어져 추위를 녹이고 있다.

인창동 원일아파트 입주자대표회는 지역 홀몸어르신과 장애인들에게 43채의 이불을 전달했고 지난 3일 바르게살기운동 수택3동위원회는 홀몸어르신 20명을 초청, 갈비탕을 대접했다.

같은 날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는 홀몸어르신들에게 22채의 이불을 전달했으며 희망봉사회는 4일 수택1동주민센터를 방문, 라면 40박스를 기탁하고 10일에는 홀몸어르신 댁을 방문, 집수리 공사를 펼쳤다.

또 7일에는 교문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동주민센터를 방문, 라면 30박스를 기탁했고 14일에는 인창동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가 이불 25채를 기탁했다.

시 관계자는 “날로 희망의 등불이 밝게 비춰지도록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리=노권영기자 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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