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양경석 부의장과 의원들은 최근 정례회를 마치고 지역 내 기업을 방문해 생생한 현장을 몸소 체험하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고 23일 밝혔다.
양경석 부의장과 김윤태 운영위원장, 이희태·김재균 의원은 서탄면 금암리 소재 ㈜솔고바이오메디칼을 방문해 김서곤 대표이사와 임동수 연구소장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서곤 대표이사는 회사의 특허제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에 의원들은 “오늘 건의한 내용에 대해 행정적인 면을 살피고 의회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추진해 보겠다”고 답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