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지역사회 여행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해주고, 다산 정약용 선생의 청백리 정신을 배워 청렴실천 의지를 다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초대된 어린이들은 다산문화제 및 남양주 뭉골문화촌 청렴교육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상섭 안산관리역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들에게 여행의 기회를 선사하고 다산 정약용 선생의 청백리 정신을 계승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코레일, 따뜻한 코레일 그리고 국민이 행복한 철도를 만드는 데 앞장서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양=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