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과천시 어린이 안전축제가 21~22일 과천시민회관 소극장과 야외무대 일원에서 어린이와 학부모 및 참여 교사 등 4천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이틀간 수상체험 에어바운스와 각종 체험 부스를 통해 생활속 위험요소로부터 자신을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을 쉽게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신계용 시장은 “어린이 안전교육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안전교육이 몸에 밸 수 있도록 체험 행사와 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과천=김진수기자 k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