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설 연휴를 앞두고 지역 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는 등 따뜻한 나눔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수원점은 지난 25일 수원소방서와 함께 독거노인 다섯 가정을 방문, 세제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명절선물을 전달하고 거주시설에 대한 화재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또 앞서 24일에는 경기남부보훈청에서 보훈정 임직원들과 설맞이 ‘만두빚기’ 행사에 재료비를 지원, 만두는 보훈원에 거주하는 노인들에게 전달됐다.
이현진 점장은 “명절을 맞아 지역 내 모든분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