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실천 매니저는 경기도, 인천시에 소재한 경로당(2만여 명) 730여 곳과 청·장년층 이용 시설 40여 곳 등에서 활동 중인 건강백세운동교실 강사로 치매예방운동을 비롯한 요가 및 에어로빅 등의 운동 강습을 제공한다.
또 지역행사에 참여해 지역별 취약건강지표에 근거한 건강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게 된다.
본부 관계자는 “이번 발대식을 통해 건강증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건강증진사업을 확대, 발전시켜 건강수명 향상을 위한 전국민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