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문체육공원 내 어린이교통공원에서 열린 올해 첫 교육엔 관문초등학교 1·2학년 학생과 관문초등학교병설유치원 만 4~5세 유아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교통 표지판, 상황별 안전수칙 등에 대한 실내 교육과 횡단보도 보행 원칙, 길을 건너기에 안전한 장소 찾기, 자동차의 사각지대 등에 대한 체험교육으로 진행됐다.
한편, 과천 어린이 교통안전교실은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 업체와 시에서 양성한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가 과정 수료자들로 구성된 ‘안전도시를 사랑하는 모임’에서 운영하고 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