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주요 내용은 ▲학생 현장실습 지원 ▲보건의료 빅데이터 등 정보 활용 지원 ▲사회공헌활동 공동 실천 ▲기타 제반사항에 대한 교류 협력 등이다.
수원지원은 앞서 지난해에도 협성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 대학생 60여 명에게 건강보험 실무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했다.
김진국 수원지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보건의료 생태계에 기여하고자 하는 양 기관의 공통된 관심에서 이뤄진 것으로써 지역 보건의료 인재 양성 및 상생 발전하는 협력관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