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등급 5star 메이필드호텔이 설립한 호텔조리전문교육기관 메이필드호텔스쿨(학장 장도현)은 최근 개최된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2017’에서 대상을 포함해 금상, 은상을 차지하며 대회를 석권했다고 학교측이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은 전국에서 우수한 향토음식과 문화를 한자리에 모은 향토식문화 축제로, 매년 식품·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전시와 경연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메이필드호텔스쿨은 호텔조리전공 네 팀이 라이브경연부문과 전시경연부문에 출전해 대상 1개, 금상 2개, 은상 1개를 차지했다.
학교 관계자는 “메이필드호텔스쿨은 향토식문화대전 외 다양한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 “호텔조리 재학생들이 요리경연대회에 강한 모습을 보이는 이유는 메이필드호텔스쿨만이 갖고 있는 실무중심 교육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메이필드호텔스쿨은 최첨단 실습실을 보유하고 있어 재학생들의 교육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호텔조리전공은 한식, 양식, 중식, 일식을 포함해 F&B코디네이터 등 각 과정 실습실이 따로 마련되어 요리 실습을 하기 적합한 학교로 평가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대규모 대회에서 참가한 학생들 모두 노력의 결실을 거둬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각종 대회를 통해 호텔조리전공 재학생들의 실력을 인정받고, 양질의 취업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현재 메이필드호텔스쿨은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으며 모집분야는 전문학사과정(호텔관광경영, 호텔카지노, 호텔조리, 카페디저트계열)과 학사과정(호텔외식경영계열)이다.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고등교육법에 의한 동등 이상의 학력소지자(검정고시 합격자)이며, 타 대학 또는 전문학교 모집 지원자도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PC나 모바일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