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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주식회사·한국도자재단, 베트남 공동 진출‥‘경제·문화 콜라보’

경제·문화 협업 시너지 극대화

 

경기도주식회사와 한국도자재단, 주한 베트남 대사관은 지난 19일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경기도 해외사업 공동 진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문재인 정부의 신남방 정책에 부응해 도가 추진하는 해외 판로개척 사업으로, 도는 메콩강 경제권인 베트남·라오스 등에 진출하고자 경기도주식회사를 통해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경제와 문화분야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베트남에 진출하는 것은 지방정부 차원에서는 처음 있는 사례로, 도는 베트남 등 아세안 현지에서 한국문화와 한국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경제와 문화분야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주식회사와 한국도자재단은 베트남 수도 하노이 경기비즈니스센터(GBC) 시설에 공동 입주해 경기도를 알리기 위한 각종 홍보·마케팅 활동을 벌이게 된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경제와 문화기관이 협업하는 경기도형 해외 진출 사업을 통해 보여주기 식 진출 사업이 아닌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파급효과를 극대화 하겠다”고 말했고, 최연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도 “한국과 문화적으로 동질성이 있는 베트남에서 우리 도자기를 알려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응엔 반 트엉(NGUYỄN VĂN THƯỞNG) 주한 베트남 대사관 1등 서기관은 “한국과 베트남은 전략적인 경제 파트너”라며 “경기도주식회사와 한국도자재단이 베트남에서 사업을 추진한다면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며 화답했다.

/최준석기자 js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