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지난 12일 용인시청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도입된 제도로, 개인이 고향이나 관심이 있는 지역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시는 인접 지역 주민들 간에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용인시와 수원시와 협업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함께 홍보하고 있다. 시는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전시 및 기부자 대상 이벤트 등을 진행해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지난달 도내 최초 누적 모금액 5억 원 달성 등을 기록하며 고향사랑기부제 운영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홍보부스에 방문한 한 시민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좋은 취지의 제도라는 것을 이번 홍보를 통해 알게 되었다”며 “화성시에 고향사랑기부를 하여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현문 소통자치과장은 “이번 용인시청 홍보활동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수원시청 대상 홍보 부스 운영 및 관내 카페 협업 홍보 등을 이어가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기
화성시환경재단은 지난 12일 반석산 에코스쿨 생태교육실에서 노작홍사용문학관과 '생태-문학 분야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환경재단이 자연생태와 문학이 융합된 독창적 콘텐츠를 지역 사회에 선보이고, 지속가능한 생태전환가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 통해 ▲화성시 생태전환가치 확산을 위한 자원 연계 및 협력 ▲양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프로그램의 교류 및 협력 ▲상호 인적자원 교류 및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생태-문학 분야 연계를 통한 공동 콘텐츠 개발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재단은 서로 다른 분야의 결합으로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창출되는 ‘메디치 효과(Medici effect)’처럼 노작홍사용문학관의 만남이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승호 화성시환경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생태와 문학이 결합된 새로운 콘텐츠로 시민들에게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생태적 전환을 선도하는 지역 문화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는 13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 2차 표결 당론과 관련, “14일 의원총회에서 108명 의원들의 뜻을 모아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기자간담회를 열어 “일단 지금은 탄핵 반대가 당론이지만, 당론은 의원들이 상의해 결정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고 신중하게 결정을 내리겠다”며 “탄핵 표결은 국정 안정과 국민 불안 해소를 최우선의 기준으로 (결정이) 내려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이런 상태가 지속된다면 당장 탄핵이 가결되든 부결되든 사회적 혼란은 심화될 수밖에 없다”며 “탄핵 표결로 모든 상황이 끝나는 게 아니다. 표결 이후 모든 상황에 대비해 국정 위기와 당내 혼란을 수습하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권 원내대표는 ‘탄핵안 공개 찬성만 7명이고, 이탈표가 이미 8표 넘었다는 얘기가 많은데 반대 당론이 의미없어지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그렇게 예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당론에 충실히 따라달라고 의원님들을 상대로 호소하는 수밖에 없다”며 “(당론을) 강제할 방법은 없다”고 답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7일 윤 대통령 탄
12·3 계엄 사테에 연루된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이 구속됐다. 14만 경찰의 수장인 경찰청장, 서울 치안의 총책임자로 사실상 2인자인 서울청장이 동시에 구속된 것은 경찰 역사상 초유의 일이다. 서울중앙지법 남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3일 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 뒤 조 청장과 김 청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남 부장판사는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고 구속 사유를 밝혔다. 이들이 숨겨왔던 계엄 전 윤석열 대통령과의 안전가옥(안가) 회동이 뒤늦게 밝혀진 게 결정타였던 것으로 보인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조 청장과 김 청장은 계엄 발표를 앞둔 지난 3일 저녁 7시쯤 서울 종로구 삼청동 대통령 안가에서 윤대통령을 만나 장악해 할 기관 등이 적힌 A4 문서를 전달받았다. 하지만 국회와 경찰의 1차 조사 등에서는 이 사실을 숨겼다. 경찰은 이후 이들이 계엄 계획을 사전에 알았다고 보고 형법상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적용했다. 내란죄는 우두머리·중요임무종사자·단순가담자 등으로 나눠 처벌하는 데, 경찰이 이들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같은 급의 계엄 사태 주동자 중 하나로 봤다. 조 청장은 안가 회동 뒤 공관으로 이동해 아내에게 “말도
GS건설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등급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A등급을 획득하며 투명 경영의 선두 주자임을 입증했다. 이는 GS건설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를 위해 자체적으로 구축한 내부 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GS건설은 임직원 대상 교육, 현장 순회 교육, 최고경영진의 적극적인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준법 문화 정착에 힘써왔다. 특히, 분쟁 발생 시 즉각적인 조정을 통해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카드 뉴스 형식의 CP TIMES를 발간하여 임직원들에게 법률 정보를 쉽게 전달하는 등 소통에도 힘쓰고 있다. GS건설 박현철 부회장은 직접 컴플라이언스 교육을 진행하며 임직원들의 준법 의식 고취에 앞장섰다. 이러한 적극적인 노력은 공정위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데 기여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롯데건설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등급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A등급을 획득하며 투명 경영의 선두 주자임을 입증했다. 이는 롯데건설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를 위해 자체적으로 구축한 내부 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롯데건설은 임직원 대상 교육, 현장 순회 교육, 최고경영진의 적극적인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준법 문화 정착에 힘써왔다. 특히, 분쟁 발생 시 즉각적인 조정을 통해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카드 뉴스 형식의 CP TIMES를 발간하여 임직원들에게 법률 정보를 쉽게 전달하는 등 소통에도 힘쓰고 있다. 롯데건설 박현철 부회장은 직접 컴플라이언스 교육을 진행하며 임직원들의 준법 의식 고취에 앞장섰다. 이러한 적극적인 노력은 공정위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데 기여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롯데이노베이트의 자회사 EVSIS가 '제26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전기차 충전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EVSIS는 완속부터 초급속까지 다양한 종류의 충전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전국 주요 지역에 충전 인프라를 구축해 전기차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이고 있다. 특히, 현대자동차그룹 E-pit 충전소 독점 공급 등을 통해 국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해외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VSIS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해 전기차 충전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롯데케미칼이 2024년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되며 투명한 지배구조를 인정받았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2일 롯데케미칼이 지배구조보고서 가이드라인을 충실히 준수하고, 주주권익 향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인 점을 높이 평가했다. 롯데케미칼은 선임사외이사제도 도입, ESG 경영 강화, 독립적인 내부감사부서 구축 등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공시 지원 시스템 구축과 자발적 공시 확대를 통해 투명한 정보 공개에 앞장선 바 있다. 이번 수상은 롯데케미칼이 지속적으로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며, 투자자 신뢰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케미칼은 앞으로도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통해 기업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지난 12일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에서 300여 명의 임직원들과 만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의 여정은 지금까지도 훌륭했지만, 진정한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며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이뤄낼 혁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HMGICS는 현대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혁신 기술을 연구하고 실증하는 글로벌 허브다. 정 회장은 HMGICS 설립 배경을 설명하며, "미래를 미리미리 대비하기 위해서는 현재를 넘어서 혁신적인 플랫폼을 만들어야 한다는 고민이 컸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미래 리더로 성장하고자 하는 직원들에게 "호기심과 경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자세가 진정한 리더의 모습"이라고 말했다. 이날 타운홀미팅에서는 HMGICS의 역할과 미래 비전, 직원들의 궁금증 해소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정 회장은 직원들의 질문에 일일이 답변하며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HMGICS를 통해 인공지능, 로봇 등 첨단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제조 시스템을 개발하고, 미
윤석열 대통령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후임으로 3성 장군 출신 한기호(4선,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 국민의힘 의원을 낙점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 의원이 국방부 장관직을 수락한 것으로 보이는 내용의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가 경기신문 카메라에 포착됐다. 13일 경기신문 취재에 따르면 한 의원은 지난 12일 오후 2시 55분쯤 국회 본회의장에서 휴대전화로 자신의 보좌관에게 ‘탄핵표결 후 처리하기로 했음’이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한 의원은 ‘보안 유지’라는 문자 메시지를 다시 보냈고, 문자를 확인한 보좌관은 즉시 ‘네 알겠습니다’, ‘철저 보안하겠습니다’라고 문자 메시지로 답신했다. 1분 뒤 한 의원은 곧바로 누군가에게 보좌관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 내용에 경어를 붙어 다시 보냈는데 해당 인물은 국방부 고위 관계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관계자로 알려진 인사는 한 의원에게 ‘당연천기지요’, ‘이치가순리지요’라고 답신했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윤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통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고도의 정치적인 통치행위”라며 비상계엄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2시간 뒤 한 언론에서 한 의원이 국방부 장관에 낙점됐다고 보도하며 ‘한 의원이 난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