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승진 ▲기획재정전문위원실 행정지원팀장 직무대리 박치석 ▲건설교통전문위원실 행정지원팀장 직무대리 이석문 ▲여성가족평생교육전문위원실 행정지원팀장 직무대리 김효정 ▲경제노동전문위원실 행정지원팀장 직무대리 정현숙 ◇5급 전보 ▲총무팀장 김경삼 ▲회계팀장 김정우 ▲채용교육팀장 이복규 ▲의정사료팀장 김종식▲의사팀장 서봉석 ▲의안팀장 김병석 ▲의정정보화팀장 남상구 ▲역량개발지원팀장 조도현 ▲입법정책팀장 김민기 ▲문화체육관광전문위원실 행정지원팀장 김진균
◇ 아주대의료원 인사(9월 1일자) ▲의과대학장 이기명 ▲간호대학장 현명선(연임) ▲병원장 한상욱(연임) ▲기획조정실장 임상현 ▲정보혁신실장 정재연(연임)
◇승진 ▲ 배덕훈 편집국 온라인팀장 命 뉴미디어부장 대우 ◇전보 ▲ 고태현 편집국 정치부장 命 사회부장 겸직 ▲ 정창규 편집국 사회부장 命 경제부장 ▲ 오재우 편집국 경제부 기자 命 뉴미디어부 기자 ▲ 김한별 편집국 정치부 기자 命 국회 출입 <8월 30일 字>
◆김승국 전 단국대 총장 별세, 김응구(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대학 교수)·김응건(단국대 교수)·김응범(연성대 교수) 부친상 =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발인 28일 8시, ☎02-2650-5121.
“청년이 된 경기신문은 오직 정도(正道)만 걷겠습니다.” 경기신문이 스무살이 되었습니다. 경기신문이 청년이 되기까지는 어렵고 힘든 일들이 참 많았습니다. 어둡고 긴 터널 앞에 놓여 있기도 했습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고통 속에서도 경기신문은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언제나 바른 자세로 임했고 결국 그 위기를 극복하며 청년이 되었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경기신문은 경기도와 인천시를 비롯해 전국 곳곳에 계시는 독자들께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독자들께서 주신 사랑을 잊지 않고 가슴에 세기며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청년이 된 경기신문은 또 달라질 것입니다. 기본을 넘어 정론을 펼치는 언론사로서 더 확실한 자리매김을 할 것입니다. 스무살 청년 경기신문은 재창간의 자세로 더욱더 분발해 나아갈 것입니다. 어떠한 외압에도 흔들리고 굴복하지 않으며 어느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고민을 거듭하며 노력하겠습니다. 경기신문은 스무살을 맞아 ‘정견(正見), 정론(正論), 정직(正直)’이라는 새로운 사시(社是)를 기치로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자세로 달려가려 합
안녕하십니까. 경기도교육감 임태희입니다. 경기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상을 밝게 비추는 정론(正論)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진실을 전하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해오신 경기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경기신문은 경기·인천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정치, 경제, 행정, 교육, 문화 등 각 계 지역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며 독자의 알권리 충족에 앞장서 왔습니다. 특히, 각계각층이 소통하는 창구로서 균형 있는 공론을 형성하고, 공동체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지역 공동체 발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나아가 정보가 범람하는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도 경기신문은 ‘정직하고 바른 신문’, ‘사람을 존중하는 신문’, ‘정보 전달자의 책임을 다하는 신문’으로서 정론직필 언론의 가치를 묵묵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경기교육은 자율과 균형, 미래 원칙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교육의 길을 열어나가겠습니다. 학생이 인성과 학력의 기초를 탄탄히 다져 미래사회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역량과 시민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학생 스스로 역량을 점검하고 보완하는 학습체제를 구축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교육에 대비해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입니다. 경기지역 대표 언론사로서 도민의 알권리 확보를 위해 힘써온 경기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론·정견·정직을 향한 열정과 투철한 기자정신으로 경기신문을 훌륭한 언론으로 이끌어 오신 김대훈 대표님과 기자분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방자치 시대의 막이 본격적으로 오르기까지 지방언론은 큰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지방의 역할과 지향점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주체로서, 지방언론의 날카로운 비판과 애정 어린 조언은 지방자치 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이 됐습니다. 자치와 분권의 완성을 위해 가야 할 길이 아직 멉니다. 지방이 국가의 중심이 되고, 온전한 자치분권이 실현되는 ‘지방의 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경기신문이 앞으로도 큰 역할을 해 주리라 믿습니다. 도의회는 소통과 협치를 바탕으로 도민이 이끄는 자치분권의 새 시대를 맞이하고자 합니다. 오늘을 기점으로 경기신문이 발전을 거듭하며 경기도의회와 함께 도민 행복을 일구어 가기를 바랍니다. 창간 20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경기신문이 경기지역 중심언론으로서 승승장구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우상호입니다. 경기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20주년을 맞아 경기신문의 더 힘찬 도약을 준비 중인 김대훈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좋은 기사를 위해 불철주야 늘 애써주시는 경기신문 언론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경기신문은 경기․인천 지역을 대표하는 1등 신문입니다. 지난 20년 동안 ‘기본에 충실한 바른 신문'이란 기치 하에 1,390만 경기도민에게 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특히 소외된 이웃의 목소리를 담아낸 보도들은 바람직한 지역 언론상 정립에 새 지평을 열었습니다. 특히 경기신문은 최근 창간 20주년을 맞아 ‘정견·정론·정직'이라는 새로운 사시를 선포하셨습니다. 뉴스 과잉의 시대에 저널리즘의 원칙과 역할을 잊지 않겠다는 경기신문의 포부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어느 때보다 민생이 어렵습니다. 미중 패권갈등 심화, 우크라이나전쟁, 기후변화 등 인류사 또한 대전환의 문턱에 서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언론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우리 경기신문이 정론직필을 통해 권력을 견제하고 사회발전을 위한 다양한 혜안을 모색하는데 앞장서 주시길 기대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입니다. 20년 동안 “정견, 정론, 정직”이라는 사시를 기치로 쉼 없이 달려온 경기신문 김대훈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과 현장에서 발로 뛰며 생생한 소식을 전달해주시는 기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 가지 산적한 과제를 안고 새 정부가 출범한 만큼, 여러분들의 지혜와 노력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특히 양극화와 혐오, 여러 갈등이 포화된 상황에서 우리 사회를 ‘통합과 상생’으로 이끄는데 언론인 여러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최근 SNS와 모바일 메신저의 보급으로 정보의 확산 속도가 빨라진 상황에서, 온라인 매체들을 통해 검증되지 않은 정보가 쏟아지고 있어 균형잡힌 시각으로 민심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언론의 역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경기신문이 늘 그래왔듯이,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제공과 올바른 여론형성·날카로운 비판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해주심과 동시에, 언론윤리에 앞장서는 모습을 통해 지역주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기를 희망합니다. 다시 한 번 경기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애독자 여러분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