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문이 경기도 장애인 체육회와 함께 오는 10월 31일까지 '장애인 비대면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 25일부터 진행된 '2021 장애인 비대면 체육활동' 프로그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언택트가 생활화되는 상황 속에서 장애인 생활체육의 필요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준비됐다. '장애인 비대면 체육활동' 프로그램은 장애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20개 종목 40개 강좌가 개설됐다. 체육 교육과정의 5개 활동영역을 기반으로 실내에서 쉽고 즐겁게 실시할 수 있는 놀이형·뉴스포츠형으로 구성된 '제공형 콘텐츠 구성'이 총 12과목 24개 강좌로, 루브릭 형가와 종합 피드백을 기반으로 기초체력과 신체활동성, 운동 수행력을 종합적으로 증진시키기 위한 '상호소통형 콘텐츠 구성'은 8과목 16개 강좌로 이뤄졌다. 장애인이나 장애인 체육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언택트경기도장애인체육회(www.untactpsg.com)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문의는 장애인비대면체육활동 운영 사무국(032-677-4416)으로 하면 된다.
▲ 이한웅(전 신협중앙회장)씨 별세, 민병연씨 남편상, 이상경·이상명·이상민·이상윤씨 부친상 = 29일 오후 8시, 서울성모장례식장 14호실, 발인 8월 1일 오전 11시 30분.
◇신규 ▲강수원 命 편집국 수습기자 ▲모지현 命 경리부 사원 <7월 19일字>
본 인터넷신문은 지난 2021. 5. 13. “오세훈 서울시장의 도시개발사업 허가로 생지옥이 돼 버린 ‘헌인마을’” 및 2021. 5. 20. “옵티머스에 이어 헌인마을에도 등장한 ‘삼부토건’ – 원주민을 배제한 외부세력들의 불법 추진 정황 드러나”라는 각 제목으로 헌인마을 도시개발사업이 외부 세력들에 의해 불법적으로 추진되고 있고, 이 사건 조합원들이 이미 땅을 팔고 등기부등본에 명의만 남은 사람들이거나 공유지 쪼개기를 통해 작은 땅을 가진 사람들이 대다수라는 등 이 사건 조합원 대부분이 가짜 조합원이며, 페이퍼컴퍼니를 사용하고, 옵티머스 펀드의 자금이 유입되는 등 돈 세탁, 투기 등 부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는 취지의 보도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삼부토건은 현재 헌인마을 도시개발사업에 관여하고 있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땅을 팔고 등기부 등본에 명의만 남은 사람들’이라고 지목된 ‘사업시행업무대행자가 사업부지 내 토지소유자와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한 후 토지소유자로 하여금 신탁회사에 신탁등기를 하도록 하여 매도인이자 위탁자인 조합원의 의결권 수를 확보·유지하는 방법’은 관할 지자체 등에 의해 적법성을 인정받았으며, ‘공유
◇ 승진 ▲김대정 지역사회부 하남주재 부국장 대우 命 지역사회부 하남주재 부국장 <7월 12일字>
◇ 신규 ▲최태용 命 인천본사 편집국 차장 <7월 5일字>
<중부지방국세청> ▲중부지방국세청장 김재철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이경열
◇ 승진 ▲이화우 지역사회부 남양주 주재 국장대우 命 지역사회부 남양주 주재 국장 ▲김혜정 편집국 편집부 차장대우 命 편집국 편집부 차장 ◇신규 ▲이지숙 命 편집국 편집부 차장 ▲이환석 命 편집국 편집부 기자 6월 28일字
경기신문이 창간 19주년을 맞아 '임직원 윤리 실천 선언식'을 개최했다. 경기신문 최선욱 대표이사 사장 및 임직원은 14일 오전 경기신문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윤리 실천 선언식에서 '정직하고 바른 신문', '사람을 존중하는 신문', '정보 전달자의 책임을 다하는 신문'이라는 사시에 걸맞은 언론이 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윤리강령을 준수할 것을 다짐했다. 윤리 강령에는 ▲언론의 자유와 독립 ▲사실과 진실 보도 ▲개인의 명예 존중과 사생활 보호 ▲취재원 보호 ▲차별 금지 ▲올바른 정보 수집과 사용 ▲독자의 반론권 보장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번 선언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경영지원실, 편집국, 인천본사 등 간부급 임직원만 참여했다.
본 인터넷신문은 2021년 5월 17일자 경제면 「우리집 옥상에 '수영장'을?…막무가내 들이닥친 용역에 입주민 '분통'」 및 5월 18자 경제면 「롯데파크나인 용역침입·서명요구… 입주민 ‘고통’ 가중」 제목의 기사에서 “시행사 엠에이엠측이 입주민 반대에도 펜트하우스 아파트 옥상에 수영장을 건설하기 위해, 단지 입구에 건축자재를 대거 무단 반입·적치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시행사 엠에이엠측은 “옥상 수영장 건설을 위한 주민 동의를 진행하고 있을 뿐, 단지 입구의 건설 자재들은 펜트하우스 내부 인테리어 자재들이며, 주민들 및 시공사와 해결책을 찾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 중이다. 또한 향후 행위허가를 받고 진행할 수영장 건설 역시 안전하게 이루어질 예정이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