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각씨 별세, 김경아(삼성바이오에피스 전무)·김대호·김덕호씨 부친상, 이응준(시스코코리아 부사장)씨 빙부상 = 1일,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3일 오전. ☎ 031-787-1500
▲안은용씨 별세, 이성희씨(농협중앙회 회장) 장모상=1일, 빈소 경기 용인시 수지구 포은대로 쉴낙원 경기장례식장 VIP 2호실(3층), 발인 3일 오전, 경기도 광주시 오포면 선영, 031-672-1009
경기신문이 4월 1일부터 경기도 내 400개 가판대에서 판매됩니다. 현대인들은 잠에서 깨어나는 이른 새벽부터 스마트폰을 열어 정보를 확인하는 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러나 담 넘어 날아드는 신문을 거둬 펼치는 일로 그날을 시작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정보는 광활한 온라인 세상이나 페이퍼의 활자를 하나하나 더듬어가는 방식이나 방법의 차이일 뿐 같습니다. 경기신문이 전통방식인 가판대를 통해 독자들과 만나고자 하는 이유는 독자들의 요구 때문입니다. 시내 곳곳의 가가호호 개별 방문 방식의 신문보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비교적 손쉬운 방법으로 경기신문을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달라는 독자들의 요구가 있어왔고 이번에 가판대 신문배급망을 통해 수원, 화성 오산, 평택, 안성 등지의 400곳 가판대에 경기신문을 공급하기로 한 것입니다. 버스정류장 박스형 가판대와 세븐일레븐, GS25, CU 등 편의점 매장에서 경기신문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경기신문은 최근 연이어 터져 나오는 사회 이슈에 대해 도전적이고 진보적인 시각에서 기사를 작성해 보도함으로써 전국적인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전국 독자들의 구독 요구에 의해 이미 온라인 신문구독 시스템을 구축해 서비스
경기신문이 '사람 사는 우리동네' 코너를 통해 독자 여러분들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소소한 이야기부터 널리 알리고 싶은 소식까지 독자 여러분의 소식을 알차게 담아 드리겠습니다. 동호회 소개, 결혼 소식, 개업 등 다양한 우리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우리동네'에서 확인해보세요. [편집자 주] 3월 6일 양가 부모님만 모시고 조촐하게 셋째 결이 돌잔치를 했습니다. 우리집 복덩이 셋째, 다자녀 특공의 주인공^^ 박결. 확실히 큰 애, 둘째보다 크는 속도가 빠르게 느껴집니다. 돌잡이는 돈과 판사봉을 같이 잡았네요. 글: 오현조(화성시 청계동)
경기신문이 '사람 사는 우리동네' 코너를 통해 독자 여러분들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소소한 이야기부터 널리 알리고 싶은 소식까지 독자 여러분의 소식을 알차게 담아 드리겠습니다. 동호회 소개, 결혼 소식, 개업 등 다양한 우리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우리동네'에서 확인해보세요. [편집자 주] 2016년 5월쯤 용우는 기업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대행사에 다니고 있었고, 지현이는 학교를 졸업하고 국제 컨벤션 대행사를 다니다가 퇴사하고 취업준비생인 상태였습니다. 그 당시 용우가 다니던 회사에서 KT에서 평창올림픽 경기장에서 진행하는 재난안전통신망 종합시연회를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거기서 단말기 관련 업무로 행사 준비부터 실행까지 도와줄 프리랜서가 필요했었습니다. 그래서 지인의 지인을 통해 섭외된 프리랜서가 3명이었는데 그 중 한명이 지현이었습니다. 그렇게 용우와 지현이는 행사 준비를 하며 처음 만나게 되었고, 유년기부터 20살전까지 외국(스리랑카)에서 살다오고 털털하면서 말이 잘통하는 동갑내기 지현이에게 용우는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행사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온 이후에도 지현이에게 연락을 하며 대쉬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2주간 썸을타던 둘은
경기신문이 '사람 사는 우리동네' 코너를 통해 독자 여러분들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소소한 이야기부터 널리 알리고 싶은 소식까지 독자 여러분의 소식을 알차게 담아 드리겠습니다. 동호회 소개, 결혼 소식, 개업 등 다양한 우리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우리동네'에서 확인해보세요. [편집자 주] 비타빈스(VITABEANS)는 혁신적인 창조로 커피를 새롭게 디자인했습니다. 21세기 커피산업도 새로운 혁신이 필요합니다. 커피 본연의 맛과 풍미 그리고 향미를 살리며 탄생시킨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시그니처 비타민 커피. 비타빈스는 세계 최초로 천연 비타민이 함유된 커피원두 개발에 상업적으로 성공했으며 비타민커피 제조특허등록으로 특화된 제품 개발 및 혁신적 창조의 ‘커피 디자인’ 산업에 선도적인 역할과 시그니처 커피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비타빈스가 추구하는 브랜드의 가치는 ‘건강한 커피’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에 독특한 시그니처 커피원두 개발 및 최고의 맛과 풍미를 만들기 위해 다년간의 연구와 개발로 2건의 특허등록과 1건의 상표등록 그리고 PCT 및 중국국제특허출원 등을 통하여 시그니처 디자인커피의 세상으로 한발 더 앞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렇
경기신문이 '사람 사는 우리동네' 코너를 통해 독자 여러분들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소소한 이야기부터 널리 알리고 싶은 소식까지 독자 여러분의 소식을 알차게 담아 드리겠습니다. 동호회 소개, 결혼 소식, 개업 등 다양한 우리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우리동네'에서 확인해보세요. [편집자 주] 레인 위에 서서 묵직한 볼을 굴려 20여m 떨어진 마루 끝에 세워진 10개 핀을 쓰러뜨리는 쾌감은 볼링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두 공감하실 것입니다. 이러한 쾌감을 즐기고 서로 볼링을 배우는 동호회가 있어 독자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수원지역에서 활동 중인 ‘닥치고 볼링 클럽’(회장 이주철, 총무 신영자, 경기이사 박태근), 줄여서 ‘닥볼’ 클럽입니다. 수원시 장안구 라이프스포츠 4층에 있는 킹핀볼링장에서 20대부터 50대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의 회원 31명이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정기전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되며 3~6개월마다 색다른 이벤트 행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볼링을 막 시작한 ‘볼린이’부터 구력이 있는 볼링 고수에 이르기까지 실력들도 다양합니다. 우리 동호회는 남들보다 실력이 부족하다고 눈치 보지 않아도 되고 오로지 볼링에
경기신문이 '사람 사는 우리동네' 코너를 통해 독자 여러분들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소소한 이야기부터 널리 알리고 싶은 소식까지 독자 여러분의 소식을 알차게 담아 드리겠습니다. 동호회 소개, 결혼 소식, 개업 등 다양한 우리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우리동네'에서 확인해보세요. [편집자 주] 야먀하 AS100. 지금은 단종된 제품이지만 나에겐 친구처럼 때로는 삶의 위로자처럼 함께 해왔던 색소폰의 매력에 빠지게 한 애장품이다. 2009년 12월 추운 겨울. 나는 수원 권선1동장으로 재직 중이었다. 연말이 되어 동 행정에 협조해주신 권선1동 관내 주민자치위원, 통장, 새마을부녀회 등 단체 위원들의 한 해 동안 봉사에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연말 송년회가 열렸다. 권선1동 관내에 소재한 H색소폰 동호회를 찾아가 연말 송년회에 색소폰 연주를 해 달라고 부탁을 했다. H동호회 회원들의 색소폰 연주는 송년회에서 대단한 호응을 얻었다. 2010년 4월 마지막 날 H색소폰 동호회에 가입하고 야마하 AS100중고 색소폰으로 악기 다루는 호흡부터 배우기 시작한 게 색소폰과의 인연의 시작이다. 2020년 3월로 약 40여 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이제는 인생 2막을 살아가는 시
경기신문이 '사람 사는 우리동네' 코너를 통해 독자 여러분들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소소한 이야기부터 널리 알리고 싶은 소식까지 독자 여러분의 소식을 알차게 담아 드리겠습니다. 동호회 소개, 결혼 소식, 개업 등 다양한 우리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우리동네'에서 확인해보세요. [편집자 주] ◇ "남을 돕는 것이 몸에 밴 우리동네 '봉사왕'을 소개합니다" 남의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는 사람이 있습니다. 시간이 많아서도 아니고 할 일이 없어서도 아닙니다. 그냥 일이 좋고 남을 돕는 것이 몸에 밴 이유에서입니다. 이근춘 소나무회 회장이 바로 그 사람입니다. 소나무회는 지난 2018년 9월 수원 출신 공무원들과 의료인, 기업인들 24명이 모여 소중한 나눔과 무한한 행복을 누리자는 취지에서 결성됐습니다.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에 사무실을 두고 있습니다. 초대회장을 맡아 지금까지 소나무회를 이끌고 있는 주인공이 바로 이근춘씨입니다. 수원시 팔달구청을 찾아 저소득 홀몸 노인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한방 파스를 기부했고 장안구청에는 지역에서 어렵게 살아가시는 분들을 위해 라면 30박스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올 초에는 수원시 장안구 소재 사랑의 모후원에 마스크 2천장을
본지 편집국은 15일 본사 회의실에서 경력기자를 대상으로 기자 윤리강령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5인 이하로 모여 진행했다. 유연석 이슈대응팀장이 기자 윤리강령과 실천요강, 편집규약을 숙지하며 취재와 기사 작성 시 기자의 본분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기자윤리 교육은 홈페이지 내 기자윤리강령과 자살보도지침을 기반으로 했으며, 구체적 교육은 인터넷신문위원회가 발간한 <문답과 사례로 풀어본 인터넷신문 윤리 핸드북>을 참고했다. 본지는 연 2회 정기적으로 기자 윤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