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경 인천본사 국장 의원면직 <9월 7일 字>
경기신문은 18세기 과학·건축·예술이 집적된 독보적인 건축물이자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제16회 수원화성돌기’를 다음과 같이 개최합니다. 크리에이터와 함께 소통하는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한층 더 재미있게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나아가 수원화성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실시간으로 출제하는 퀴즈도 풀고 역사도 이해하는 일석이조의 뜻 깊은 체험을 해보세요! ■ 일 시 : 2020년 9월 26일(토요일) 아침 9시 30분 ~ 낮 12시 ■ 채 널 : 네이버TV라이브 스트리밍(실시간 중계) 수원화성돌기 검색 ■ 초 청 : 크리에이터 : 문과1등 이과1등 ■ 출발장소 : 화성행궁 광장 ■ 코 스 : 화성행궁 광장 → 성신사 → 서장대 → 장안문 → 연무대 → 봉화대 → 화성행궁 광장 ■ 주최·주관 : 경기신문, 수원문화원 ■ 후 원 : 수원문화재단 ■ 행사 프로그램 : 크리에이터와 출연진이 함께하는 실시간 OX퀴즈 코스별 서브미션, 크리에이터의 화성돌기 코스방송 진행 등 ■ 퀴즈 경품 : 실시간 미션 수행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 증정 ※경품은 주최 측의 사정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습니다. ■ 문 의 : 경기신문 미
사람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경기신문이 독자 중심의 신문으로 다시 거듭나기 위해 지면을 새롭게 단장합니다. 2002년 6월 첫 걸음을 시작한 경기신문은 올해 18주년을 맞이해 뉴미디어 전략·신사옥 이전 그리고 지면개편을 통해 독자 곁으로 한걸음 더 다가섭니다. 경기신문은 9월 1일자 신문부터 보기 편한 신문을 지향하며 ‘판형’과 ‘서체’를 변경합니다. 보기 편한 신문을 위해 사용된 판형은 기존 신문보다 20㎜를 줄여 가독성을 극대화했습니다. 서체는 크기를 확대하고 굵고 선명해진 글꼴을 적용해 독자들의 신문 읽기를 돕게 됩니다. 기존 컬러와 흑백을 혼용해 사용하던 지면은 전면 컬러로 바뀝니다. 컬러를 사용한 그래픽과 사진 등을 이용해 독자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신문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워진 국내외 상황에 따라 경기신문 지면은 16면으로 축소 운영됩니다. 지면을 줄인 대신 ‘읽을거리’가 풍성한 신문으로 다시 태어나겠습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경기신문은 ‘디지털 전환 대전략’에 발맞춰 온라인을 통한 밀도 있는 심층 기사와 독자 및 지역 친화적 기사로 다가가겠습니다. 경기신문은
<전보> ▲ 김대훈 편집국 경제·사회부국장 命 기획조정실장 겸직 <8월 31일字>
순천향대 인문학진흥원이 그동안의 학술대회 결과를 책으로 엮은 『동아시아와 문명 : 지역공동체 지평의 인문실크로드』(도서출판 동과서)가 2020년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됐다. 21세기 4차 산업혁명의 휴먼테크 시대를 맞아서 동아시아 문명공동체에 대한 문제를 공론화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이에 대한 연구 및 저술 계획의 일환으로 펴낸 책이다. 책은 총 3부로 구성됐으며, 11명 학자의 12편 논문이 실려 있다. 특히 제3부에 실린 『시경(詩經)』에 나오는 한자 식물명 ‘고(栲)’의 재해석은 동아시아에서 '고(栲)'라는 식물의 명칭이 어떻게 옮겨졌는지 추적한 것으로 자연과학자 신현철 생명시스템학과 교수와 인문과학자 홍승직 중국학과 교수의 보기 드문 공동연구로 이목을 끈다. 심경석 순천향대 인문학진흥원장은 “향후 동아시아 문명공동체의 상생, 공감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는 한편 연구결과물도 총서를 통해 꾸준히 출판할 계획이다”며, “이런 공감의 공동체 활성화는 작금의 코로나 19 감염병으로 인해 모든 나라가 초연결화 되는 상황에서 더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는 시점에서 인문학 진흥원은 생명 공감에 관한 의제를 제기하여 인문학의 사회공헌에 힘써
8월 3주 국내도서 베스트 -제공 예스24 1. 진짜 진짜 얼굴을 찾아서 조웅/장산 그림/위즈덤하우스/12,000원 2. 검찰개혁과 촛불시민 조국백서추진위원회/오마이북/25,000원 3. 김미경의 리부트 김미경/웅진지식하우스/16,000원 4. 사이코지만 괜찮아 2 조용/호우야/16,800원 5. 돈의 속성 김승호/스노우폭스북스/16,800원 6.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존리/지식노마드/15,000원 7. 무엇을 위해 살죠? 박진영/은행나무/15,000원 8. 더 해빙 이서윤·홍주연/수오서재/16,000원 9. 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 박성혁/다산북스/15,000원 10. 악몽을 먹고 자란 소년 조용/장산 그림/위즈덤하우스/12,000원
◇ 총경 승진·전보 [경찰청] ▲여성대상범죄수사과장 김종민 [경찰대] ▲기획협력과장 손창현 ▲학생과장 김기헌 [경찰인재개발원] ▲교무과장 양회선 [중앙경찰학교] ▲ 교무과장 정성일 [경찰수사연수원] ▲ 교무과장 나영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 행정지원과장 정훈도 [경찰병원] ▲ 총무과장 노재호 [서울지방경찰청] ▲제5기동대장 손동영 ▲성북서장 최성규 ▲동작서장 박영수 ▲강북서장 임만석 ▲금천서장 김진복 ▲방배서장 김상문 ▲경무과 양우철 강순보 이동환 [부산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류삼영 ▲정보화장비과장 박재천 ▲경비과장 이봉균 ▲112종합상황실장 김태경 ▲형사과장 원창학 ▲사이버안전과장 서호갑 ▲과학수사과장 윤경돈 ▲중부서장 정규열 ▲영도서장 박병기 ▲동부서장 이병학 ▲부산진서장 석봉구 ▲금정서장 박재구 ▲사하서장 조정재 ▲연제서장 강일웅 [대구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유오재 ▲경무과장 박만우 ▲정보화장비과장 손부식 ▲정보과장 오완석 ▲보안과장 정상진 ▲112종합상황실장 이성균 ▲여성청소년과장 박봉수 ▲형사과장 김봉식 ▲중부서장 양시창 ▲남부서장 강영우 ▲수성서장 김대현 ▲달성서장 안정민 ▲강북서장 배기명 [인천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김봉운 ▲정보화
8월 2주 국내도서 베스트 -제공 예스24 1. 트바로티, 김호중 김호중/스튜디오오드리/17,000원 2.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존리/지식노마드/15,000원 3. 김미경의 리부트 김미경/웅진지식하우스/16,000원 4. 돈의 속성 김승호/스노우폭스북스/16,800원 5. 더 해빙 이서윤·홍주연/수오서재/16,000원 6. 검찰개혁과 촛불시민 조국백서추진위원회/오마이북/25,000원 7. 부의 대이동 오건영/페이지2/17,000원 8. 디얍의 라스트오리진 만화극장 디얍/제우미디어/15,000원 9.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김수현/놀/15,000원 10. 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 박성혁/다산북스/15,000원
8월 1주 국내도서 베스트 -제공 예스24 1.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존리/지식노마드/15,000원 2. 김미경의 리부트 김미경/웅진지식하우스/16,000원 3. 부의 대이동 오건영/페이지2/17,000원 4. 더 해빙 이서윤·홍주연/수오서재/16,000원 4.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4 설민석·스토리박스/정현희 그림/아이휴먼/12,000원 5. 돈의 속성 김승호/스노우폭스북스/16,800원 6.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김수현/놀/15,000원 7. 킵 고잉(KEEP GOING) 주언규(신사임당)/21세기북스/17,000원 8.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4 설민석·스토리박스/정현희 그림/아이휴먼/12,000원 9. 흔한남매5 흔한남매·백난도/유난희 그림/미래앤아이세움/12,000원 10.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레몬 심리/박영란 옮김/갤리온/14,000원
경기신문이 기존 편집국을 디지털 편집국으로 조직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이는 뉴미디어 시대에 걸 맞는 디지털 온라인 뉴스로의 대전환 선언에 따른 것입니다. 경기신문은 지난 20일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에 지상 4층~지하 1층 규모로 조성된 새 사옥에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앞서 지난 6월 18일 창간 18주년을 맞이해 뉴스룸과 함께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한 지 한 달만이었습니다. 사옥 2층에 마련된 디지털 편집국은 빠른 소통을 위해 탁 트인 개방형으로 내부를 조성하고, 모든 신문제작에 온라인 우선 적용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기존 신문 제작에 참여했던 데스크들은 신문 제작에는 직접 관여하지 않고 디지털 콘텐츠 생산에 모든 역량을 집중, '24시간 온라인 뉴스 체제'를 통해 독자들에게 실시간 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편집부’는 온라인 뉴스에 출고된 기사들을 토대로 오프라인 신문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사옥 1층에는 디지털경제국이 자리잡고, 스튜디오를 갖춘 ‘디지털 미디어본부’를 신설해 재미있고 생동감 넘치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합니다. 이미 유튜브 채널 ‘더 펙트 TV’를 통해 ‘여행과 자동차 이야기’(여자 이야기) 콘텐츠로 일주일 만에 10만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