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4급 승진 ▲대중교통추진단장 홍노미 ◇5급 승진 ▲첨단교통과장(직무대리) 박노영 ▲봉담읍 산업건설과장(직무대리) 김용균 ▲남양읍장(직무대리) 김문수 ▲동부출장소 시민봉사과장(직무대리) 김선승 ◇5급 전보 ▲버스혁신과장 유운호 ▲사회적경제과장 이희정 ▲철도트램과장 이정희 ▲동탄출장소 복지위생과장 이종영 <안양시> ◇5급 전보 ▲안전총괄과장 박문규 ▲자원순환과장 이철우 ▲만안구 세무과장 노상호 ▲비산2동장 이봉철(직무대리) ▲범계동장 손정수(직무대리)
▲이세용·박금순씨 장남 주철(경기신문 사회부 부장)군과 정진수·김경자씨 장녀 혜영양= 5월2일(토) 낮 12시, 정자동주교좌성당 3층 대성당(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581-1) ☎031-252-6776
아침에 일어나 몸을 움직이려고 할 때 손과 발이 뻣뻣하게 굳어 잘 움직이지 못하는 증상을 느꼈다면 결코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된다. 관절의 파괴와 변형을 초래하게 되는 류마티스 관절염 질환을 모르고 지나쳐 조기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크게 후회할 수가 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우리 몸을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해야 할 면역세포가 오히려 자신의 관절을 공격해 심한 염증을 일으키는 만성 자가 면역 질환이다. 흔히들 고령층에서 나타나는 관절염과 혼동할 수 있는데, 이는 관절의 퇴행성 변화가 아닌 면역이상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며 다발성 관절염이 특징이다. ▲대표적 증상 대표적인 초기증상으로는 발과 손의 작은 관절, 특히 손가락 중간에 있는 마디가 붓고 열이 나는 등의 통증을 지닌 증상이다. 특히 이 같은 증상이 대칭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아침에 자고 일어나 관절이 뻣뻣해지고 주먹을 쥐기 힘든 증상들이 약 1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나타난다. 당장 생명을 위협받는 식의 질환이 아니기에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쉬운데, 심하면 전신의 피로감, 발열,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치료를 방관시 발병 후 2년 이내에는 뼈가 굳고 못쓰
이번 4·15총선에서 참패한 미래통합당 내부에서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통합당의 총선을 이끈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자세도 갖추지 못한 정당’을 지지해달라고 요청한 것을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한 의원은 스스로를 ‘실력과 품격을 갖추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사실 그동안 미래통합당은 합당한 정책을 내놓는 대신 정부 정책이 잘못 됐느니, 나라를 망친다느니 종주먹을 들이대며 반대만 했다. 대안 제시 없는 정치는 국민들에게 철저하게 외면당했다. “미래통합당은 보수 유권자를 강제로 진보로 만드는 집단이다. 보수를 욕되게 하지 마라”는 아픈 댓글도 있다. 미래통합당이 이 말을 뼈에 새겨 정상적인 보수 정당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미래통합당이 적극 나서야 하는 일 가운데 하나는 ‘사무장병원’ 단속권한을 국민건강보험에 주는 것이다. 사무장병원은 비의료인이 의사의 명의를 빌려 개설한 병·의원이나 요양기관이다. 목적은 단 하나, 이익 추구다. 따라서 생명이나 안전 관리가 소홀할 수밖에 없다. 또 건강보험재정 누수의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되고 있지만 교묘한 운영방식으로 매년 증가 추세다. 그러나 처벌규정이 미약한 데다 법의 사각지대까지 존재한다.
▲ 윤상옥씨 별세. 정일형(경기일보 편집국장)씨 장모상 = 16일, 수원요양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8일 오전 10시, 장지 화성시 팔탄면 율암리 선영. ☎ 031-640-9797
4월 15일 치러진 제21대 총선에서 도의원을 역임한 4명이 당선되면서 지방의회의 자존심을 지켜냈다. 안양 만안에서는 현역 의원을 경선에서 누르고 후보로 선출된 강득구 전 도의원이 미래통합당 이필운 후보를 이겼다. 경기도 연정부지사를 지낸 강 의원은 5·8·9대 도의원을 역임했으며, 남경필 경기도지사 때 연정부지사를 거쳤다. 또 민주연구원 자치발전연구센터 본부장, 민주당 포용국가비전위원회 위원을 역임해 입법과 행정 능력을 두루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포천·가평에서는 제9대 도의원을 지낸 최춘식 미래통합당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육군 대장 출신의 민주당 이철휘 후보를 꺾었다. 또 안산 단원갑에 도전한 고영인 민주당 후보가 통합당 김명연 의원을 꺾고 당선됐다. 고 후보는 7·8대 도의원을 역임했다. 또 부천정에 출마한 9대 도의원 출신의 서영석 민주당 당 부대변인이 통합당 안병도 후보를 꺾으며 여의도 입성에 성공했다. 반면 민주당 부천정 서영석, 용인갑 오세영 후보와 통합당 수원무 박재순, 부천갑 이음재, 부천을 서영석, 양주 안기영 전 도의원은 고배를 마셔야 했다. 또 무소속의 광명갑 권태진, 민중당 고양을 송영주, 정의당 의왕과천 황순식 전 도의원도 낙선했다
이번 저의 당선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를 일으키고, ‘중단 없는 민생개혁과 차질 없는 서구발전’을 이끌라는 서구주민의 준엄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수도권매립지 사용을 2025년까지 꼭 종료시키고, 해당부지는 친환경 랜드마크로 탈바꿈시켜 오랫동안 희생의 땅이었던 서구를 희망의 땅으로 바꾸겠다. 20대 국회에서 시작했던 교통망 구축사업은 21대 국회에서 확실히 마무리짓겠다. 또 ▲건강하고 안전한 서구 ▲교육·문화·복지도시 서구 ▲자족형 복합도시 서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