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대령과 동인문학상을 거뜬히 움켜쥐고이것도 옳다, 저것도 옳다 이런 두루뭉실한 결론을 극단적으로 싫어하던 그분…요즘같은 시대에 그분이 그립다 옛날부터 문무(文武)를 겸한다는 것은 매우 귀한 편이다. 문사(文士)는 주로 감상적이 되기 쉬워 용기가 사그라드는 법이고 무사(武士)의 특징이라면 용감 함인데, 앞 뒤 이리재고 저리재다 보면 용맹함이 사그라드는 법이다. 그러나 이순신 장군의 경우 문무를 고루 갖춘 대표적인 어른이다. <난중일기>를 보면 수려(秀麗)한 문체(文體) 속에 탁월한 전략이 녹아 있다. 하기야 그 어른이야말로 불세출의 영웅이니 가능한 일이고... 육군 대령(大領)과 전통 있는 동인문학상(同仁文學償), 별로 어울릴 것 같지 않는 이 조합(組合)을 거뜬히 움켜진 분이 있다. 요즘 사람들은 선우휘(宣于輝) 선생하면 생소해서 고개를 갸우뚱거리겠지만 50대를 지난 사람들에겐 “아! 그 분”하면서 그 양반에 대한 호(好)불(不)과 관계없이 잠시라도 그를 기릴 것이다. 그는 고급장교 때는 주로 정훈(政訓) 계통에 근무했으나 6·25 당시에는 유격 소대장도 했다. 육군 대령으로 전역 후 조선일보 편집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라는 노래가사를 빌리지 않더라도 가을엔 누구에겐가 편지가 쓰고 싶어지는 계절이다. 이 아름다운 계절에 박달우체국 운영중단 소식이 들려 한마디 하지 않을 수 없어 몇 자 적는다. 안양시 만안구 박달로 534에 위치한 박달우체국은 그동안 지역주민들과 함께 박달권역의 우편업무(금융서비스, 국제 국내우편물의수집 배달, 우체국쇼핑 등)를 제공해 왔다. 우체국의 설치는 지역특성(인구, 면적, 인근국 간 거리) 경계성, 사업전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행정동(읍·면)별 1국 설치를 원칙이라는 방침 아래 박달우체국이 설치됐으나, 청사가 임대건물인데다 인근우체국과의 거리기준 등 수익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폐쇄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박달우체국 폐쇄검토는 이미 지난해부터 소문으로 전해오고 있었고, 올해 들어 더욱 구체적으로 가속화되고 있다고 한다. 박달1동, 박달2동, 안양2동 그리고 안양3동 등 4만여명의 주민들이 이용하는 박달우체국은 지역 특성상 서민과 맞벌이 부부들이 많이 살고 있으며, 최근 들어서는 다문화 가족들도 많이 거주하고 있어 외국으로 발송하는 국제 우편물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관내 도로 등에 식재한 은행나무 1천500주를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2주 동안 은행열매를 채취한다. 구는 관내 21개 노선에 식재된 은행나무 4천202주 가운데 열매가 맺힌 1천500주에 대해 자체 녹지관리원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인력을 활용해 채취하며 열매 채취시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주민들 불편 최소화에 주안점을 두고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채취한 열매는 중금속 오염 식별을 위해 노선별로 카드뮴과 납 등의 중금속 오염검사를 인천시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할 계획이다. 검사 결과에 따라 식용으로 적합할 경우에만 예년처럼 판매한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3톤 가량의 은행열매를 판매해 판매액 540만원을 불우이웃돕기성금으로 전액 기탁한 바 있다.
인천시 계양구는 주민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대응 필요성을 인식시키고자 탄소포인트제도 참여가정을 모집한다. 대상은 도시가스와 중앙난방 및 지역난방을 사용하는 아파트 단지에 있는 가구다. 오는 11월1일부터 6개월간 사용량과 직전 1개년도 동일 기간의 도시가스 사용량을 비교해 5%이상 절약한 가정에게 1만원부터 최고 5만원까지의 상품권을 차등지급하게 된다. 오는 31일까지 동주민센터에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 환경과(☎032-450-6765) 또는 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중국 정부가 내년 국가공무원 2만여명을 선발한다. 지난 12일 중국 국가공무원고시망에 따르면 중국 인력자원사회보장부와 국가공무원국은 최근 중앙기관과 산하기구 공무원 채용안을 확정하고 이달 15~24일 응시 원서를 접수 받는다. 시험일은 다음달 25일 열린다. 채용인원은 지난해 1만7천941명에 비해 늘어난 2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고시 전문가들은 올해 국가공무원 시험 응시인원이 100만명을 돌파해 최근 10년 만에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응시자는 96만명이었다. 중국 국가공무원 시험 원서 접수자는 자격심사를 통과해야 시험을 볼 수 있다.
지난달 중국의 수출액이 1천863억5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9% 증가했다. 중국해관은 이 같은 증가율이 월간 기준으로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지난 13일 밝혔다. 수입은 1천586억8천만달러로 2.4% 늘면서 3개월 연속 감소세에서 전환됐다. 9월 총 교역액은 3천450억3천만달러로 6.3% 늘었다. 이에 따라 중국의 9월 무역흑자는 276억7천만달러로 전월보다 10억달러 이상 상승했다. 중국 해관 관계자는 “지난달 수출증가율은 그간 유럽 채무위기와 미국 경기 불황 등으로 둔화하면서 지난 7월과 8월 각각 1.0%와 2.7% 등으로 부진했던 것에 비해 호전된 것”이라고 전했다.
상하이 시민들의 부동산 구매 욕구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0일 상하이 재경대학이 발표한 부동산 관련 조사에 따르면 올해 상하이 소비자의 부동산 구매 지수는 36.4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8점 하락했다. 또 설문조사에서도 77%의 응답자가 ‘현재가 부동산 구매에 좋은 시가가 아니다’라고 답한데 반해 좋은 시가라고 답한 소비자는 13.5%에 그쳤다. 재경대학 관계자는 “제3분기 상하이 시민들의 아파트 구매의사가 떨어지고 있다”며 “향후 6개월 간 부동산 시세가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중국 부자 연구소인 후룬연구원이 지난 9일 중국 부동산 순위를 발표했다. 후룬연구원에 따르면 완다그룹의 왕잰린 회장이 450억위안 규모의 부동산을 보유해 중국 내 최고의 부동산 자산가로 조사됐다. 두번째는 루후부동산 우야쥔 가족이 350억위안으로 뒤를 이었다. 올해 순위에 오른 51명 부자는 작년보다 평균 자산이 5.2% 감소했다. 올해 부동산 부자 순위에 오른 최소 자산 규모는 60억위안으로 이는 작년보다 5억위안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로는 베이징이 14명, 광둥 11명, 상하이와 푸잰이 각각 6명이 순위에 들었다.
△이한성(중부일보 논설위원)씨 부친상= 13일 오후 7시30분, 인천 연수장례식장, 발인 16일 오전 8시30분 ☎(032)819-1024 삼가 명복을 빕니다
<광주시> △총무국 징수과장 석경자 △농업기술센터 소득기술과장 정성훈 △송정동장 남기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