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친환경 푸드마켓을 만들어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이른바 ‘경기도 친환경 푸드마켓 조성 사업’이다. 이 사업은 경기도가 2020~2023년까지 광주시 곤지암읍 ‘경기도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 주차장 부지에 친환경 푸드마켓과 테마전시관, 쿠킹아카데미 등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국비 100억 원과 지방비 100억 원 등 모두 200억 원을 투자해 추진할 계획이었다. 지난해 2월 타당성 용역까지 마쳤지만 정부 예산안 편성과정에서 국비 지원이 반영되지 않아 추진이 불투명한 상태에 놓였다. 지역 주민들이 이 사업에 거는 기대와 당위는 이렇다. ▲친환경농산물 판로 개척 및 안정적 소비 촉진을 위한 친환경 푸드마켓 조성 필요 ▲학교급식 계약재배 농가 계약물량 외 잉여농산물 대상 소비·유통 공간 활용 등이다. 여론은 검증된 먹거리를 보다 많이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이재명 도지사의 ‘먹거리 철학’과도 맞닿아 있다. 이를위해 경기도는 2020년에 10억 원, 2021년에 40억 원, 2022년에 90억 원, 2023년에 60억 원 등을 국비와 지방비로 절반씩 부담해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로드맵을 제시한 상태다. 지역 주민
최근 영국 작가 마크 포사이스가 저술한 ‘술에 대한 세계사’는 술과 관련된 인간사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은 금주와 음주 사이의 정치적 행보, 중요한 이슈가 있을 때 한 번은 맨정신으로 한 번은 만취상태로 회의를 개최한 페르시아인들의 풍습 등 인류역사 속 술에 대해 논하며 색다른 흥미를 유발시킨다. 국내의 한 드라마에서는 “이별이 아무리 아파도 절대 음주운전은 하지 마세요”란 대사가 보여주듯이 사랑과 이별 가운데에도 술이 등장한다. 이같이 술은 역사 속에서 유혹의 수단이자 불행의 씨앗이었다. 그만큼 인류 역사의 태동 때부터 인간과 함께 존재했고,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큰 영향을 끼쳤다. 우리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술을 마실까? 통계청 ‘2018 사회통계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술을 한 잔 이상 마신 사람(19세 이상)은 65.2%다. 열 명 중 6,7명이 술을 입에 댔다는 것이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7,8명이, 여자는 5명 정도로 나타났다. 술을 마시는 이유에 대해 국민들은 ‘사회생활에 필요해서(40.5%)’가 가장 많고, ‘스트레스 때문에(30.4
<남양주시> ◇4급 승진 ▲이상운 ▲정혜경 ◇5급 승진 ▲이금구 ▲이형숙 ▲조성복 ▲강태일 ▲정순영 ▲홍성진 <김포시> ◇4급 승진 ▲경제국장 이재국 ▲복지국장 심상연 ▲환경국장 조남옥 ▲도시국장 김재수 ▲농업기술센터소장 두철언 ◇5급 ▲일자리경제과장 한기정 ▲복지과장 진혜경 ▲아동청년과장 박경애 ▲차량등록사업소장 유승배 ▲사우동장 주이자 ▲문화관광과장 김정애 ▲여성가족과장 문선영 ▲주택과장 권이철 ▲농업기술센터 농정과장 윤용철 ▲장기본동장 문상호
영국 엑시터대학교 공공정책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도 가족여성담당관, 노인복지과장, 식품안전과장, 지역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차분한 성격으로 업무에 있어 책임감이 강해 직원들의 신임을 받고있다는 평.
경원대 도시게획 석사출신으로 북부도로과장 직무대리, 하천과장, 도시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도시정책과장 시절 양주테크노벨리 탄력에, 하천과장시절 도내 419개 하천 정비까지 대규모 경기도 사업에도 완벽하게 해내는 등 대담한 업무추진으로 직원들 사이에 신뢰가 두텁다.
경희대 경영정보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규제개혁주친단장, 황해청 투자유치과장, 미래전략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꼼꼼한 일처리와 미래전략담당관 시절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공약을 총괄하는 등 좋은 평.
경기도의회 입법정책담당관·의사담당관, 관광과장 등을 역임했다. 관광과장 당시 최신 트렌드에 맞는 사업 발굴 및 마이스(MICE) 산업의 선두주자 역할을 하는 등 도내 관광 활성화에 앞장섰다. 꼼꼼한 일처리에 실무능력도 뛰어나며 직원들 사이에서 평도 좋다.
아주대학교 지방자치법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도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보육정책과장, 교육정책과장, 여성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일처리가 꼼꼼하고 여성 특유의 부드러운 스타일로 성실한 업무능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까다로운 업무에도 큰 마찰없이 일을 진행한다는 평.
의정부고 출신으로 비상기획담당관, 황해자유구역청 기획행정과장·투자유치과장, 버스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차분한 성격으로 일처리가 완벽해 직원들에게 신뢰가 좋고, 업무수행에 있어 추진력이 뛰어나 지난해 경기-서울간 심야버스 편리한 이용에 한몫했다.
KDI국제정책 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지방기술고시 8회 출신이다. 기후대기과장, 기획담당관을 역임했으며 KDI국제정책대학원 및 행정자치부에 파견을 다녀왔다. 풍부한 행정경험에 실무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