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비리 사건을 수사중인 일산경찰서는 서울 강남의 A병원에서 어깨탈구 수술을 하고 공익근무나 병역면제 판정을 받아 수사 중인 203명 외에 140여명이 같은 병원에서 같은 수술을 받고 병역을 감면받거나 의병 제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3일 밝혔다. 이 과정에서 병무청은 어깨탈구 수술을 통한 병역감면자 현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나 병역비리 감시망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추가로 확인된 140여명은 A병원에서 어깨탈구 수술을 한 뒤 신체검사를 받아 병역감면을 받았으나 병무청에서 파악하지 못한 90여명과 군 복무중 휴가를 받아 A병원에서 어깨탈구 수술을 한 뒤 의병 제대한 50여명이다. 경찰은 지난 7월 보험사기사건을 수사하던 중 A병원에서 어깨탈구 수술을 받은 20대들이 무더기로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4∼5급 판정을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병무청으로부터 203명의 병사용진단서 등 자료를 건네받아 지금까지 수사중이다. 병무청은 경찰 통보를 받은 뒤에야 90여명이 A병원에서 수술 받은 사실을 뒤늦게 확인했다. 경찰은 추가로 드러난 140여명에 대해 A병원에 앞서 진료받은 병원 진료기록 등을 우선 확보해 검토한 뒤 병역기피 혐의가 있는 이들을 소
고양시는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경복대학과 상호협력을 위한 관·학협력 협약서(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고양시와 경복대학은 상호 신뢰의 정신을 바탕으로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의 동반자로서 관·학간 정보교류 등 상호 협력을 통한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협약 주요내용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 및 행정의 전문성제고를 위한 협력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 등 학술교류를 통한 협력 ▲교육, 문화, 관광, 공연, 보건복지 등의 상호교류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협력사업 등의 촉진을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이다. 이로 인해 양 기관이 소유하고 있는 지식기반 서비스와 제반 시설물 활용을 통해 상생의 효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시는 ‘제9회 고양시 농업인 대상’ 5개 부문, 수상자를 선발,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수상자로는 고품질 쌀생산 부문에 김수영씨(48세, 대화동 2579), 화훼부문에 정영주씨(49세, 덕은동 9-2), 채소·과수·특작부문에 최청주씨(60세, 화정동 산 21-2), 축산부문에 남상길씨(48세, 법곳동439), 친환경농업 부문에 주정철씨(42세, 용두동 367-4)를 각각 선정됐다. 고품질 쌀생산 부문 김수영씨는 친환경인증 쌀생산 및 3고3저 운동 실천 등을 통해 고양 쌀 고품질화에 기여했고, 화훼 부문 정영주씨는 식충식물 재배 및 체험농장(일산생태학교) 운영 등을 통해 화훼농가의 소득 다변화 및 증가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으며, 채소·과수·특작부문 최청주씨는 친환경인증 배생산 및 고양배작목회 회장으로서 고양배 발전에 기여했다. 이어 축산부문 남상길씨는 (사)대한양계협회 고양시 지부장으로 양계인들의 화합과 조류인플루엔자 소독방역활동 등에 노력하여 고양시 양계농가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으며 친환경농업·신기술부문 주정철씨는 친환경(유기농)인증 채소생산 및 고양친환경
오는 20일 고양시에서 열리는 ‘2009 고양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명단이 최종 확정됐다. 고양세계역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10월 말까지 선수 참가 등록 결과 78개국 924명의 선수단이 참가 신청을 최종 완료했으며 남자 8체급, 여자 7체급에 78개국 역도 국가대표 선수 456명과 감독, 코치 등으로 구성된 선수단 임원 399명, 국제 역도 연맹 임원 등 69명 등이 참석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총 22명의 베이징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으며 15개 체급 중 10체급의 금메달리스트 10명이 참가해 또 한 번 세계 최고의 자리를 놓고 승부를 겨룰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베이징 올림픽 당시 새로운 세계 신기록을 달성해 세계를 놀라게 했던 장미란(고양시청·여자 +75㎏급)과 중국의 류춘훙(劉春紅, LIU Chunhong, 여자 69㎏급), 브라질의 아람나우 안드레이(ARAMNAU Andrei, 남자 105㎏급)가 모두 출전, 1년 만에 다시 세계 신기록에 도전한다. 또한 남자 최중량급(+105㎏)에서는 독일 마티아스 슈타이너(Matthias Steiner), 러시아 예프게니 치기셰프(Evgeny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형사2부는 한국거래소 자회사인 코스콤 김광현 사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 사장은 모 정보회사에 근무할 당시 공사를 발주하는 과정에서 하청업체로부터 거액의 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김 사장에게 청탁 명목으로 돈이 건네진 정황을 포착하고 코스콤 사장실을 압수수색한데 이어 최근 김 사장을 소환 조사했다.
법원이 친딸을 상습성폭행한 40대에 대해 관련 법률조항 신설 후 처음으로 검찰이 신청한 친권상실심판청구를 받아들였다.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가사합의2부(재판장 강재철 부장판사)는 2일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남재호 검사가 Y(47)씨를 상대로 제기한 친권상실심판 청구를 받아들여 Y씨에게 자녀들에 대한 친권상실 결정을 내렸다. 강 판사는 결정문에서 “자녀를 보호하고 교양할 의무가 있는 친권자가 스스로 친권자임을 포기하고 딸에게 인정된 사실과 같은 범죄행위를 했다면, 그에게는 자녀들에 대한 친권을 행사시킬 수 없는 중대한 사유가 있다”고 밝혔다. 이 결정이 고지된 때로부터 Y씨가 14일 이내에 항고하지 않으면 친권은 박탈된다. 2007년 7월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에 관련 조항이 신설(제14조 제1항 친권상실 청구 등)된 이후 청소년 성범죄 수사검사가 이 조항을 근거로 친권상실선고를 청구하고 이를 법원이 받아들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전까지는 검사가 민법을 근거로 친권상실선고를 청구해 왔다. 남 검사는 9월25일 친딸(17)을 십여차례 성추행·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처벌 및 피해자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 등)로 Y씨를 구속 기소하면서 별도로 법원에 친권상실심판을
고양시에서 생산되는 여러 종류의 브랜드 쌀이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되어 출시된다. 시는 2일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대화동 소재)에서 ‘행주치마 고양 쌀’로의 브랜드 통합을 위해 그동안 추진한 성과를 보고하고 통합브랜드 선포식을 개최했다. 쌀 생산 단체별로 개별 브랜드로 출시되던 고양 쌀은 이번 브랜드 통합으로 인해 수매가 및 공급가를 모두 통일하고 포장재를 단일화하는 등 고양 쌀 이미지 확립에 기여하는 등 소비자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서 쌀 소비촉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번 브랜드 선포식에 맞추어 통합에 참여한 각 생산자 단체는 쌀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거쳐 고양시 농축산물 브랜드 행주치마 인증을 받아 그 쌀의 질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강현석 시장과 각 단위농협조합장들은 고양쌀 통합브랜드 광고 게시판 앞에서 현판식을 갖고 앞으로 고양 쌀의 품질발전을 다짐했다.
고양교육청이 초등학생들의 발달단계에 맞는 놀이와 접목한 “제4회 고양시 어린이 영어연극대회”를 동영상을 통해 최근 개최했다. 고양교육청 초등교육과 정재은 장학사에 따르면 최근 개최한 영어연극대회는 신종플루 전염 확산 예방을 위해 직접 공연 대신 동영상을 통해 각 학교로부터 접수받았으며 관내 63개 초등학교가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는 동영상으로 치러진 만큼 심사 기준을 보다 상세히 제시하는 등 불필요한 소품 및 배경 사용 등을 제한하고 뮤지컬적인 요소보다는 언어적인 요소와 연기력, 스토리 전개에 보다 배점을 많이 주어 학생들의 자신감 있는 영어 표현력 기회 부여의 영어연극 대회 본래 취지를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최우수상에는 지도, 문화, 저동, 신촌, 고양용현, 고양한내, 행남, 원중 8개교가, 우수상에는 한매,고양화수 등 16개교가, 장려상에는 현산, 오마 등 16개가 각각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을 받은 학교는 학교상과 우수 및 장려상을 받은 학교는 지조교사 및 교육장상이 각각 주어졌다.
고양시는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여 해결방안을 모색,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지난달 30일 KINTEX 연회장에서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찬간담회에는 강현석 고양시장을 비롯하여 관계공무원과 이호석 경기신용보증재단 고양지점장, 관내 기업인 대표 등이 참석기업 상호간의 발전방안과 기업 애로사항 등 폭넓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강 시장은 최근 대규모 택지개발에 따른 기존 기업 이전대책과 관련하여 “고양시가 수도권정비법상 과밀억제지역으로 기존기업 이전대책의 어려움이 많은 것이 현실이나 현행 관련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이전이 불가피한 기업들이 고양시에 다시 정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 국제화전략사업본부(방송영상산업과)는 오는 3일 오후 2시에 시청 상황실에서 ‘외국인환자 유치 사업등록 의료기관(병·의원) 의료관광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의료관광산업 간담회에는 국제화전략사업본부장(윤성선) 외 보건소장,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장 등과 외국인 환자 유치 사업등록 의료기관(병·의원) 관계자들이 한 곳에 모여 고양시 의료관광산업 추진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윤성선 국제화전략사업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는 정부의 의료관광산업 육성 정책에 부흥하고, 고양시의 우수한 의료 인프라와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의료관광산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