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독려를 통한 솔선수범의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신한 아너스 봉사클럽’ 시상식을 개최했다. 25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지난 23일 처음 개최된 이번 시상식에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참석해 ‘신한 아너스 봉사클럽’의 브론즈 등급 임직원 총 47명의 지난해 봉사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이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 회장은 이들에게 상패와 함께 최대 500만 원의 지정 단체 기부권을 수여하며 올해도 더욱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의 공감대를 높이고 진정성 있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솔선수범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지난해 7월 ‘신한 아너스 봉사클럽’ 제도를 신설해 임직원들의 연간 봉사활동 시간과 횟수에 따라 등급(골드, 실버, 브론즈)을 정하고, 등급별 포상을 통해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진 회장은 “임직원들이 주말 등 휴게시간을 활용해 무려 5만 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봉사활동을 실시한 것에 큰 감사를 느낀다”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독려하고 회사와 함께 사회공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매년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뛰어 왔었는데 (이번에는) 우승을 해서 너무 기쁩니다.” 2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경기수원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서 하프코스 엘리트 여자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한 임예진(충북 충주시청)은 수상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제까지 5~6차례 경기수원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 참석해 왔다는 그는 이날 1시간14분01초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인 이수민(강원 삼척시청)과의 기록 차이는 19초다. 경기 이후 열린 시상식에서 엘리트 여자 1위로 호명되자 웃는 얼굴로 시상대에 올라 상장과 트로피를 받았다. 이날 그의 가족들은 물론, 반려견 2마리도 함께 경기장을 찾아 임예진의 우승을 축하하고, 그 기쁨을 함께 나눴다. 임예진은 지난 해 열린 이 대회에서 1시간14분25초의 기록으로 최경선(충북 제천시청·1시간12분54초)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임예진은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풀코스를 2시간 28~29분대에 완주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며 “풀코스 마라톤을 뛰기 전에 준비하는 차원에서 오늘 하프마라톤 시합을 뛰었는데 경기에 참가하길 잘 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목표로 했던 기록인 1시간 12분
25일 경기수원국제하프마라톤대회의 개막을 앞두고 페이스메이커 및 레이스패트롤 단체 ‘광화문마라톤’도 분주하게 대회를 준비하고 있었다. 이들은 등에 매단 풍선이 날아가지 않도록 매듭을 다시 점검하거나, 파스 등 의약품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페이스메이커는 시간이 적힌 풍선을 달고 달려 아마추어 선수들이 시간 내에 코스를 완주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레이스패트롤은 의약품을 소지해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조치하는 일종의 1인 긴급구조대다. 광화문마라톤이 페이스메이커로 마라톤대회에 참여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광화문마라톤 소속 정수옥 씨는 “주자들이 (끝까지) 함께 달릴 수 있게끔 하는 게 페이스메이커의 역할”이라며 “궂은 날씨지만 행사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마라톤 특별취재팀 ]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삼성금융네트웍스(이하 삼성금융)가 삼성벤처투자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5회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스타트업과 함께 금융 혁신 성공사례를 찾아 나선다. 25일 삼성금융에 따르면 참가 스타트업 모집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로, 심사를 거쳐 5월 중순 본선 진출 스타트업이 선정된다. 모집 분야는 ▲삼성금융 통합 앱 '모니모’에 구현 가능한 서비스 및 기술을 제안하는 공통과제 ▲각 금융사에서 제시하는 특화과제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 등을 제안하는 자유주제로 구분된다. 본선 진출사로 선정된 스타트업은 30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으며, 더불어 4개월간 삼성금융과 협력해 사업모델 및 솔루션 개발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각 금융사별 추진 경과를 평가해 10월 최종 발표회에서 각 사 최우수 스타트업을 1팀씩 선발할 예정이다. 본선 진출 스타트업에게는 삼성 금융사와 사업 협력 기회 및 삼성벤처투자의 지분 투자 검토가 이뤄지게 되고, 최우수사로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추가 시상금 1000만 원이 지급된다. 한편,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은 '스타트업과 함께 금융의 미래를 향해 나아갑니다'라는 슬로건 아
KB국민은행이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KB프라삭은행’의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 25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23일 진행된 그랜드 오프닝 행사는 두 개의 국가, 금융회사, 문화가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담은 ‘Two Worlds into One(투 월즈 인투 원)’을 메인 테마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찌아 세레이 캄보디아 중앙은행 총재, 찌릉 보톰랑세이 주한캄보디아대사를 비롯해 캄보디아 진출 한국계 기업 관계자, KB프라삭은행 임직원 등 약 700여 명이 참석했다.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서영호 KB금융지주 글로벌사업부문장, 강남채 KB국민은행 글로벌사업그룹 대표 등 KB금융그룹의 주요 경영진도 함께 자리했다. 양 회장은 개회사에서 “캄보디아 내 지역간 균형 발전 그리고 상생과 공존의 레시피로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주고 함께 성장하겠다”며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최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캄보디아 국민의 ‘평생 금융파트너’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 모두는 캄보디아 국민들이 가장 신뢰하고, 캄보디아 국민들에게 더 나은 내일을 선사할 수 있는 은행이 되겠다는 의미
신한은행이 한국아동복지협회 소속 전국 아동복지시설의 초등학교 입학생들에게 학용품 세트와 축하편지를 전달했다. 신한은행은 올해 초등학교를 입학하는 전국 151개 아동복지시설의 어린이 430명에게 필통, 노트, 필기구, 줄넘기, 텀블러 등 16종으로 구성된 학용품 세트와 정상혁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직접 쓴 ‘입학 축하 편지’를 전달해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학용품 세트 지원은 신한은행 임직원들이 승진, 생일 등 경사가 있을 경우 이를 기념하며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좋은 날, 좋은 기부’ 제도를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2013년부터 지금까지 총 6033명의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학용품 세트를 지원했다. 또한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을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에 초대해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소외계층 어린이 600명을 초대해 ‘꿈 같은 하루의 선물’ 마술 공연(최현우 마술사의 MYSTICUS)을 진행하기도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소중한 아이들이 새해 첫 입학 축하를 받으며 씩씩하게 학교생활을 시작하길 바란다”며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해 든든한 울타리와 같은 역할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
KB국민카드가 10년 연속으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책가방을 선물했다. KB국민카드는 22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다음 달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들에게 1억 5000만 원 상당의 책가방 선물세트 1812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책가방 및 보조 주머니, 문구세트, 축하 카드로 구성된 책가방 선물세트는 2024년 입학을 앞둔 조손 가정, 한부모 가정, 글로벌 가정 등 취약 가정의 예비초등학생들에게 전국 지역 아동 센터와 복지관 등을 통해 2월 중 전달될 예정이다. 국민카드는 지난 2015년부터 재단법인 ‘아름다운 동행’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해 매년 책가방 선물세트를 제작했으며, 지금까지 1만 8700여 명의 어린이에게 총 13억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고,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KB국민카드는 ESG 실천을 위해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소외계층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수협중앙회가 다수의 수산물 유통업체를 보유한 선와(新華)그룹과 함께 홍콩 현지에 국내 수산물 수출을 확대하는 데 합의했다. 수협중앙회는 지난 21일(현지시각) 홍콩에서 선와그룹 측과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선와그룹은 수산식품을 비롯한 8개 분야에서 연 30조 원의 매출을 올리는 다국적 기업으로 홍콩에 수산물 도·소매, 외식 관련 계열사를 두고 있다. 양 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다양한 국내 수산물이 홍콩 현지 소비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수출 확대에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또한 선와그룹이 자체 보유한 이 같은 유통망에 한국 수산식품 거래를 늘려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홍콩을 거점으로 중국, 마카오, 싱가포르 등 선와그룹 해외 지사를 활용하는 데도 합의해 중화권에 국내 수산물 판매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수협중앙회 측 설명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11월 국내에서 열린 세계화상비즈니스위크에서 조나단 초이 선와그룹 회장이 굴, 붉은대게, 가리비 등 수협 회원조합 수산물에 대한 수입 의사를 적극 표명하면서 성사됐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과 조합장들은 협약식에 앞서 선와그룹의 수산물 전문 전
국내 테마파크 개발사 ㈜네오션에프이가 미국 시네라이더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할리우드 영화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테마파크를 유치하기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했다. 네오션에프이는 미국 시네라이더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이 개발지에 대한 디자인과 적합성 평가를 위한 현장실사를 진행하고자 지난 17일 입국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개발 지역을 방문해 지자체와 협의를 마치고 오는 27일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이번 방한에는 영화제작과 개발을 위한 투자유치도 계획돼 있어 미국 투자팀도 함께했다. 네오션에프이는 14년 동안 할리우드 영상테마파크 개발을 위해 준비해 왔으며, 호남 지역에 약 105만 ㎡ 규모로 유명 할리우드 배급사의 IP를 활용한 영상테마파크를 지을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네오션에프이는 모든 방한실사 절차를 마친 후 오는 27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켄싱턴호텔에서 사업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올해 상반기 안으로는 기준금리 인하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이 총재는 22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 동결(3.5%)을 만장일치로 결정한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직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처럼 밝혔다. 그는 “지난번 금통위에서도 2월 경제전망이 11월에 했던 전망과 크게 다르지 않다면 상반기에는 금리 인하로 가기는 쉽지 않다고 얘기했다”면서 “발표대로 2월 전망이 미세한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11월 전망과 변화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5월에 다시 경제전망을 할 때 나오는 숫자를 보고 (인하 가능성을)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총재는 이날 금통위 회의에서 금통위원 중 1명이 3개월 이내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이 총재는 "저를 제외한 금통위원 6명 중 1명이 기준금리를 3.5% 보다 낮은 수준으로 인하할 가능성도 열어놔야 한다고 했다"며 "나머지 5명은 3개월 후에도 3.5%로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견해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5명은 물가상승률이 여전히 2%보다 높은 수준이고 앞으로 물가가 우리 전망대로 둔화할지 불확실성이 커 아직 금리 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