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을 맞아 22일 시화호 주변지역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이 펼쳐진다. 이날 건설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 시흥시, 안산시, 시화지역지속가능발전 협의회, 환경단체 등 4백여명은 시화호 북측간석지 및 주변 하천일원에서 지구의 날을 기념하고 맑은 시화호를 되찾기 위해 쓰레기 수거 등 각종 환경정화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환경오염의 대명사로 각인된 시화호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환경보전의식을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지역주민들도 직접 참여해 시화호 일대에 버려져 있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정화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시화방조제, 북측간석지, 신길천 등을 끼고 있는 시흥시와 안산시도 청소차를 동원해 환경보호단체 회원 등이 수거한 쓰레기를 운반하는 등 정화활동을 벌이게 된다.
일본 도시바 계열사인 도시바기계(주)가 산업기술대학교(총장 최홍건) 내에 'KPU-도시바기계(주) 초정밀가공지원기술센터(이하 기술지원센터)' 현판식을 22일 갖는다. 21일 산업기술대학교에 따르면 이날 현판식과 기술지원 협약식을 위해 도시바기계(대표 나까지마) 최고경영자가 방한하고 기술지원센터장에는 도시바기계의 카스끼 씨가 선임돼 한국내 부품·소재 업체들을 대상으로 생산기반기술지원·이전·공동연구 등 활동을 펼친다. 기술지원센터는 디스플레이·광학·의료기기 등의 분야 관련 생기반 기술 지원 및 기술 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산업기술대는 설명했다. 기술지원센터는 우선 백라이트유닛(BLU) 사업에 대한 생기반 기술 지원에 본격 나선다. 산업기술대학측은 이를 위해 교내에 세트·부품·소재기업을 축으로 한 컨소시엄 형태의 ‘BLU연구원’이 달 말께 공식 발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BLU연구원에는 팬택&큐리텔·제일모직·신한다이아몬드·유일전자·LG전선 등이 참여키로 했으며 태산LCD 등 몇몇 업체가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산업기술대학교 현도훈 교수(47)는 “BLU에 들어가는 광 확산 필름을 대체하고자 도광판의 양면에 V자 홈을 새기는 정밀한 금형·성형 기술을 기술지원센터
"아침, 저녁으로 뿜어져 나오는 역한 냄새 때문에 도저히 견딜 수가 없습니다. 도대체 사람 사는 곳이 아닌 듯 싶습니다." 20일 시흥시 인터넷 홈페이지(www.shcity.net) 열린마당 자유게시판에 올라 있는 한 민원인의 글이다. 인근 안산시민들이 반월공단에서 뿜어져나오는 각종 공해물질로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시화공단 배후도시인 시흥시 시화신도시에서도 똑같은 피해를 주장하는 글이 쇄도하고 있다. 봄철 들어 이상 고온현상이 계속되고 바람조차 잠잠해지면서 공장에서 배출된 매연이 외부로 유출되지 못하고 공단 주변 주택가에 정체함에 따라 빚어지는 현상이란 지적이다. 19일 오후 시화공단 주변 시화신도시는 농약 냄새, 플라스틱 타는 냄새와 같은 역한 냄새가 시시때때로 진동을 했다. 주민 김모(49·여·정왕2동)씨는 "수시로 나는 매캐하고 역한 냄새 때문에 견딜 수가 없어요. 될 수 있으면 아침·저녁에는 밖에 나가지 않아요. 도대체 냄새의 성분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시 홈페이지에 민원을 제기한 한 네티즌은 "저녁때가 되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역한 독가스. 공기청정기 오염수치가 최고치로 치닫는 이 가스의 성분이 대체 뭐란 말입니까? 구역질이 납니다
시흥소방서(서장 구본식)는 오는 24일까지 시흥시 관내 전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화재예방 대책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시흥소방서는 봄철을 맞아 노숙자 및 부랑인들의 수용시설인 복지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또한 점검결과 불량 사항에 대하여는 이동수리봉사대 운영으로 소방시설 등을 확보토록 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실태 조사를 통해 구급대와의 공조로 신속한 소방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화재 등 각종 사고 발생에 대비, 소방차량 통행 여부 등 도로여건과 소방대책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시흥경찰서(서장 이연수)는 관내 초등학생·유치원생에게 경찰활동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해 준법정신 함양 및 친근한 경찰 이미지를 만들어가고자 경찰관사 및 시설개방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청사 개방은 교통안전교육, 112범죄 신고센타 및 치안상황실 방문, 교통순찰차 탑승 등 어린이들이 경찰관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경찰활동 체험 위주로 구성했다. 견학문의 및 접수는 매주 화, 금요일 시흥경찰서 경무계(317-4164)나 경찰서 홈페이지(http://sh.ggpolice.go.kr) 게시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흥시는 부족한 대중교통수단을 확충하기 위해 오는 2007년까지 개인 및 회사택시를 대폭 증차하기로 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최근 지난해분 개인택시 신규면허대상자 62명을 최근 확정 발표한 데 이어 올해와 내년에 개인 110대, 법인 46대 등 모두 156대를 증차하기로 했다. 시는 또 2006년에는 68대(개인 48대, 법인 23대), 2007년에 63대(개인 45대, 법인 18대) 를 각각 늘리기로 했다. 현재 개인 및 회사택시 960대가 운행중인 시흥시는 신구도심과 신규 택지개발지구 등이 산재해 있고 각종 버스 노선이 부족,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시 관계자는 " 이번에 개인택시 면허를 받은 운전자는 택시를 확보하고 미터기 검정 등을 거쳐 5월부터 운행하게 된다"고 말했다.
시흥경찰서는 13일 상대당 후보의 선거사무실에서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A당 소속 시흥시의원 이모(48)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전 0시40분께 시흥시 B당 선거사무실에 찾아가 '선거와 관련해 전화로 욕설을 했다'는 이유로 B당 당원 한모(41)씨에게 발길질을 한 혐의다. 경찰은 또 이씨에 맞서 폭력을 행사한 한씨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지난 3일 시흥시는 소래산 마애상(보물 제1324호) 주변 불법건축물(일명 효일사)을 행정대집행을 통해 철거했다. 그동안 시민과 시민단체, 시의회 등에서 한목소리로 줄기차게 요구해온 불법건축물 철거가 만3년 만에 이루어진 것이다. 이날 철거된 불법건축물은 지난 2001년 11월 오모씨가 소래산 마애상 관리 및 조선시대 전기사찰로 추정되는‘효일사’를 복원한다는 명분으로 설치한 이후 불상을 안치하고 식당 등을 추가 설치해 종교시설로 사용함으로써 산림훼손은 물론 국가보물의 사유화 행태에 대한 시민사회의 따가운 눈총을 받아왔다. 그러나 시는 불법시설물이 종교시설물이라는 점을 감안, 불법행위에 대한 법 집행을 미루는 등 행정에 대한 불신과 함께 올바른 법 집행을 강력하게 요구해 온 시민의 입장에서 보면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여간 다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시흥시의 이번 행정대집행은 불법행위자가 당초 수 차례의 자진철거 약속을 어기는 등 공권력에 대한 불신이 고조된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이었을 것이다. 불법행위자 또한 시흥시민을 농락한 결과라고 본다. 시는 산림훼손 등에 대한 원상복구에 힘써야 할 것이다. 이번 강제철거는 불법행위의 원인제공자이면서 관리책임자인 시흥시
경기 기능인들의 대축제인 2004 경기도 기능경기대회가 7일 시흥시 군자공고 체육관에서 손학규 경기도지사, 정종흔 시흥시장, 윤옥기 경기도교육감, 김순덕 도의회 의장 등 각계인사, 선수, 가족 등 1천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기도기능경기위원회 주관으로 시흥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오는 13일까지 군자공고, 시화공고, 한인고등 5개 경기장에서 전기기기, 자동차정비, 기계조립을 비롯한 49개 직종 859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인다. 이번 대회 1, 2, 3위 입상자에게는 오는 9월 7일부터 14일까지 전라북도에서 개최되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며 또 국가기술자격법에서 정한 바에 따라 해당직종의 기능사 시험을 면제받게 된다.
제17대 시흥을 출마자인 한나라당 이철규·열린우리당 조정식 후보는 8일 정왕동 여성회관 강당에서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 등이 주관하는 정책토론회에 참석, 사회복지 분야의 정책과 소신을 밝혔다. 이날 복지예산 확대에 대해 이철규 후보는 현재 70%대에 머물고있는 시흥시의 재정자립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지역경제활성화를 통한 대기업을 유치하는 등 지방세 재원을 확충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조정식 후보는 정부의 예산편성, 지자체의 세수증대를 통한 복지예산을 대폭 증액하는 방법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확보된 예산의 지출구조변화를 통한 복지예산증액이 가능하지만 사회 정치적변화, 각 당의 정책방향이나 철학에 따라 의견을 달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장애인 복지분야와 관련해선 이 후보는 사회통합 차원뿐만 아니라 인권 보호적 차원에서도 확충되어야 한다고 했으며 조 후보는 장애인의 경우 생계 및 소득보장은 가장 절실한 최우선의 문제로 이에 따른 다양한 법제도적 정비나 구체적인 해결방안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노인대책에 대해서는 이 후보는 저소득층을 위한 노인전용임대아파트건립, 노인공동작업장 등 고령자일거리제공확대 등을 밝혔고, 조 후보는 고령사회기본법 제정 등 사회적 시스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