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는 18일 유사휘발유를 만들어 판 혐의(석유사업법위반등)로 임모(45.시흥시 도창동)씨 등 2명을 구속하고 홍모(29)씨 등 1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 등은 지난 1일부터 시흥시 도창동 비닐하우스에 대형탱크와 모터펌프 등 유사휘발유 제조설비를 갖추고 지금까지 솔벤트 등을 혼합한 가짜휘발유 4만ℓ(2천600만원 상당)를 만들어 시흥, 안산 등 수도권 일대에 판매한 혐의다.
시흥시는 지난 1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3년 하반기 지방물가안정관리 평가에서 경기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전국 234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행자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시민화합과 물가안정에 대한 시민자율참여를 확산시키기 위한 물가안정·가격표시제 정착 캠페인 전개 및 전단배포, 생필품 비교가격 공표, 주유소별 유류가격동향· 물가동향 인터넷 공표 등 시민들의 합리적인 구매활동을 지원했다. 또 개인서비스업소 3천750개소, 가격표시대상업소 1천250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 및 홍보를 실시해 가격표시제 조기정착과 공정한 상거래 질서확립을 실천하고 업소의 자율적인 물가안정 동참을 유도해 지방물가 안정을 꾀한 노력이 인정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올해에도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소비자물가 3%대의 목표를 유지하기 위한 지방물가안정관리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소비자단체를 중심으로 각종캠페인, 과다인상업소 이용 안하기 운동을 전개하는 등 소비자중심의 적극적인 시민운동을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시흥시는 지난 1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3년 하반기 지방물가안정관리 평가에서 경기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전국 234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행자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시민화합과 물가안정에 대한 시민자율참여를 확산시키기 위한 물가안정·가격표시제 정착 캠페인 전개 및 전단배포, 생필품 비교가격 공표, 주유소별 유류가격동향· 물가동향 인터넷 공표 등 시민들의 합리적인 구매활동을 지원했다. 또 개인서비스업소 3천750개소, 가격표시대상업소 1천250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 및 홍보를 실시해 가격표시제 조기정착과 공정한 상거래 질서확립을 실천하고 업소의 자율적인 물가안정 동참을 유도해 지방물가 안정을 꾀한 노력이 인정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올해에도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소비자물가 3%대의 목표를 유지하기 위한 지방물가안정관리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소비자단체를 중심으로 각종캠페인, 과다인상업소 이용 안하기 운동을 전개하는 등 소비자중심의 적극적인 시민운동을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국제 원자재가격 폭등과 품귀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한 벤처기업이 황동을 대체할 플라스틱 소재 제품을 개발해 제품수급 불균형 해소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시흥시 정왕동 한국산업기술대학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내우밸브㈜는 15일 황동밸브를 플라스틱제로 대체한 플로트밸브(볼탑)를 4년여의 연구 끝에 개발해 국내외 특허를 출원하고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내우밸브가 개발한 밸브는 각종 저수조, 물통, 보일러, 정수기, 화학약품탱크 등에 적용되는 것으로 부력식인 기존 황동이나 스테인리스 스틸제품과 달리 내부 수압과 중력, 부력 등을 이용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밸브파손이나 누수 위험이 없고 수위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으며 강산이나 강알칼리 등에서도 견딜 수 있는 등 기존 황동제품의 문제점을 모두 해결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회사측은 국제 원자재 수급난으로 국내 황동밸브 생산업체의 가동률이 20%선을 밑돌고 재고도 거의 바닥난 상태에서 신제품이 본격 출시되면 상당한 원자재 수입 대체효과와 함께 자원 절감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내우밸브는 새로이 출시한 플로트밸브에 대해 내수판매는 물론이고 미국, 일본, 중국 등지로의
광명시는 국내 최대규모의 인공암벽을 오는 14일 개장한다고 8일 밝혔다. 시가 12억6천만원을 들여 하안동 체육공원에 조성한 인공암벽은 높이 16m,너비 42m 크기로 전문가용과 중급자용이 각각 1면, 초급자용이 2면 설치됐다. 또 우천시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높이, 너비 각 10m 규모의 실내암벽장도 마련됐다. 운영을 맡을 광명시 산악연맹은 관내 각급학교 학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암벽등반에 대한 기초, 전문교육과 구조.구난, 응급처치법 등을 과정에 따라 유료 또는 무료로 교육할 예정이다. 문의 02)2680-6619
최근 인천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가정불화를 겪던 40대 가장이 아내와 두 딸 등 일가족 3명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데 이어 시흥에서도 카드빚에 시달리던 40대 가장이 일가족 3명과 동반자살했다. 7일 오후 4시 25분께 시흥시 거모동 모 아파트 이모(43.무직)씨 집에서 이씨와 아내(41), 아들(9), 딸(11) 등 일가족 4명이 숨져 있는 것을 이씨의 형(44)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형은 "며칠전부터 동생과 연락이 안돼서 아파트에 가보니 문이 잠겨져 있고 전화도 받지 않아 119에 연락해 문을 부수고 들어갔는데 동생 가족이 모두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발견 당시 이씨와 아내는 거실에서, 아들은 안방 침대에서, 딸은 작은방 2층 침대에 쓰러져 있었으며 가족 모두 잠을 자듯 편안한 모습이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또 안방 서랍장에서는 '큰 형님께, 세상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죽음에 대한 후회도 없습니다'라는 내용이 적힌 쪽지 2장, 수표(10만원권 3장)와 현금 11만4천원이 들어있는 돈봉투가 발견됐다. 거실에는 성분을 알 수 없는 약물이 들어 있는 어린이용 시럽형 감기약병 2개와 컵 2개가 놓여 있었다. 경찰 조사결과 안산 반월공단의
시흥경찰서는 5일 주유소에 위장취업, 주인과 종업원들이 퇴근하자 금고에 보관된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로 김모(2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3월2일 시흥시 신천동 S주유소에 취업한 뒤 같은 달 15일 밤 11시께 주인과 종업원들이 모두 퇴근하자 사무실내 소형금고와 책상서랍에 있던 현금 16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시흥시 정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준) 청춘대학이 4일 새롭게 단장돼 문을 열면서 배움의 기회를 놓친 관내 노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00년 문을 열어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청춘대학은 시흥시 관내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교실과 건강교실 등을 운영,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매년 3월 개강해 1기와 2기로 나눠 5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는 이 청춘대학은 현재 등록 회원만도 2백여 명에 달하고 있으며, 매기수마다 150여명에 이를 정도로 호응도가 높다. 특히 올해는 요가교실이 새로 개설돼 정보화교육 반, 우리말 사랑 반, 노래교실, 치매예방건강체조반 등 9개 동아리 반으로 짜임새를 갖춰가고 있다. 김영준 관장은“60세를 훨씬 넘긴 나이지만 배움의 열기만큼은 여느 10대 새내기들 못지 않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25일 고속철도 광명역을 연결하는 서독로와 일직로를 각각 준공, 개통됐다. 지난 2001년 3월 착공한 서독로는 안산, 시흥방면으로 가는 광명로에서 광명역사까지 총 길이 2.83㎞, 폭 20∼25.5m, 왕복 4차선이며 도로 중간에 서독산을 관통하는 길이 600m, 6차선 터널이 건설됐다. 또 일직로는 광명역에서 안양 석수동까지 1.14㎞, 왕복 4차선으로 건설됐다. 시는 이들 도로의 개통으로 안산, 안양, 시흥, 부천, 서울 금천구, 구로구 등 인근도시에서 광명역 접근이 한결 쉬워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말 개통된 시흥 장현동∼월곶동(일명 장월선)을 잇는 도로가 지난 21일 내린 비로 도로 우측(월곶IC 방향) 법면의 토사가 빗물에 유실되는 등 부실공사 의혹이 일고 있다. 특히 이 도로 건설과 관련, 전 시흥시장과 관계공무원이 건설업체로부터 공사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로 최근 검찰에 구속되는 사태가 빚어져 이같은 의혹을 뒤받침하고 있다. 22일 시흥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8㎜정도의 비가 내린 지난 21일 오전 시흥시 연성교차로 터널 출구 경사면에서 많은 양의 흙이 빗물에 흘러내려 시흥경찰서 일대에서 월곶 방향으로 진입하는 차량들이 도로를 뒤덮은 토사로 인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날 사고가 난 장현동∼월곶동간 도로는 시가 총 사업비 1천35억원을 투입해 남양·경림건설 등 4개업체가 공동도급을 맡아 지난 2000년 착공한 조남동~월곶동간 4차로 11.44㎞중 5.19㎞로 지난해 12월 30일 개통됐다. 이처럼 거액을 들여 건설된 도로가 개통 후 채 2개월도 안돼 적은 양의 비에도 불구하고 법면이 유실되자 주민들은 부실시공을 강하게 제기하고 있다. 주민들은 또 그동안 이 도로 법면에 아무런 안전 보호막도 설치돼 있지 않아 비가 올 경우 토사 유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