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는 조직 내 세대 간 소통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 등 수평적인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리버스 멘토링'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리버스 멘토링’은 선배가 후배에게 조언을 해주는 기존 멘토링과는 정반대 방식으로 신세대인 후배가 선배의 ‘멘토’가 되어 기성세대인 선배에게 젊은 감각·가치관·문화 등을 공유하고 같이 경험하는 역발상 소통방식이다. 이날 멘티인 박미상 소방서장과 과장급 소방공무원 6명, 20~30대 MZ세대직원 18명의 멘토단은 관내 영화관에서 영화관람 및 식사를 하며 MZ세대가 생각하는 청렴, 최신 IT트렌드, 2030세대 문화관심사, 소속 부서원의 애로사항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박미상 소방서장은 “리버스 멘토링을 통해 수직적인 소통문화가 아닌 상호 존중의 문화로 발전해 세대 간을 이해하고, 소통하며, 경직된 조직문화를 바꾸고 조직역량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는 개방형직위인 감사관에 윤창현(57) 감사원 출신을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10월 1일 임용돼 2024년 9월 30일까지 2년간 성남시 감사관으로 근무한다. 성남시 감사 종합계획 수립·추진, 산하기관 감사, 청렴 정책 추진, 비위 사실 조사와 징계 업무, 시민의 권익 보호 등 감사 분야 전반의 업무를 맡는다. 윤 감사관은 1989년 공직에 입문했다. 감사원에는 2014년부터 근무해 공공기관감사국, 특별조사국, 국토해양감사국 등의 부서에서 8년간 5급 사무관으로 일했다. 윤창현 신임 감사관은 “성남시의 감사역량을 끌어 올려 청렴하고 공정한 성남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세관은 반도체산업 등 기업지원을 위한 통관, 물류환경 개선과 기업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관내 관세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수출입통관 현장에서 발생하는 기업 애로사항과 최근 변경된 관세, 통관제도와 수출입신고 시 주의사항에 대한 안내와 함께 수출입 기업지원을 위한 방안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득수 성남세관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발생하는 업체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관세행정 규제개혁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기업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광주시 퇴촌면 도마리는 퇴촌면사무소 서북쪽에 있으며, 윗도마치·중간말·아랫도마치·양달말·응달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을 뒤로 검단산 줄기가 흘러 내려와 응달말의 수리골 산들이 마을을 둘러치고 있어 마치 삼태기 속에 마을이 있는 듯한 지형을 이루고 있고 구석기시대 유적도 발굴된 역사가 깊은 고장이다. 도마리(道馬里)의 지명은 여러 가지 유래가 전해오고 한자 표기도 이야기에 따라 다르게 기록돼 전해온다. ‘만기요람(萬機要覽)’에 쌍령(雙嶺) 등 광주의 여러 고개를 언급하였는데 도마치(刀磨峙)라고 표기하였다. 글자 그대로 풀이한다면 ‘칼을 가는 고개’라는 뜻인데, 만기요람이 군사적 정보를 담은 도서라는 점을 참고하면 군사적 요충지라는 의미라고 생각된다. ‘중정남한지(重訂南漢志’에는 도마치(倒馬峙)라 기록되어 있는 바, 이는 ‘말이 넘어진 고개’라는 뜻이다. 이에 관한 전설로는 옛날에 광동리에서 우천(牛川, 쇠내)을 건너 도마리에서 도마치(倒馬峙)를 넘어 엄미리(奄尾里)를 거쳐 남한산성을 가는 길이었는데, 도마치 고개가 너무도 가파르고 험하여 말이 고개를 넘다가 여러 번 넘어지는 일이 발생하여 이런 이름이 생겼다는 설화가 전해오고 있다. 또 다른 이야기에
분당서울대병원 안과 우세준 교수·김기웅 교수 연구팀이 망막 황반부의 신경섬유층 두께가 얇을수록 향후 인지기능장애를 겪을 위험이 높다는 사실을 대규모 코호트 연구를 통해 밝혀냈다. 연구팀에 따르면 망막은 우리 눈의 가장 안쪽에 있는 신경 세포의 막으로 빛을 감지하고 시각정보를 처리, 통합해 대뇌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망막은 신체 노화가 진행될수록 두께가 얇아지면서 시신경의 기능 또한 함께 저하되는데, 최근 망막층 두께 감소와 인지기능 저하 사이의 연관성이 밝혀지며 치매를 평가할 수 있는 인자로써 학계의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연구가 진행됐으나 대규모 표본으로 장기간 수행된 연구는 희박했고, 10개로 이뤄진 망막층 중 어떤 것이 인지기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연구마다 결과에 차이가 있었다. 특히 국내에서는 관련한 연구 자체가 없어 한국인 망막 구조와 인지기능 저하 간의 연관성을 입증할 구체적인 근거가 매우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러한 가운데 우세준, 김기웅 교수 연구팀은 성남시 거주 노인인구 430명을 대상으로 초기 망막 두께를 측정하고, 망막 두께에 따라 이후 5년 동안 정기적으로 시행한 인지기능 검사 결과에 어떤 차이가 있
지역 환경단체가 분당 율동공원 인근 골프연습장 철탑과 흉물로 변한 공원내 번지점프장 철거 등을 주장하며 자연생태공원으로서의 보존을 요구하고 나섰다. 환경공해추방연합회(회장 이형수)는 27일 성남시의회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자연생태공원에 맞지 않는 시설물을 철거하고 공원순환로 개선 방안 등을 성남시는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율동공원의 자연환경과는 정반대로 골프연습장이 공원 한 복판에 자리잡고 있어 환경파괴는 물론 골프연습장 철탑은 위험시설물로 타구 사고로 인해 이용객들에게 상해를 입힐 우려가 있다"며 "또한 율동 수변공원 내 번지점프장은 설치된지 30년이 지나 이용률이 저저하고 시설도 낙후돼 자연생태환경과 어울러지지 않는 흉물로 철거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율동공원 저수지 주변 공원산책로는 제주도 올레길 다음으로 걷고 싶은 산책로로 선정됐지만 번지점프장 주변은 나무 그늘이 없어 한 여름에는 그 이용이 불가능한 실정으로 주변 휴게공간 확보가 절실한 상태"라며 "아울러 왕복 2차선인 공원순환로는 그 기능을 상실한지 오래된 만큼 순환로 확장 및 완화차선을 만들어 신속한 차량이동을 유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형수 회장은 "분당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는 세종컨벤션센터에서 마련된 한국정책학회 주관 ‘제1회 한국 ESG혁신정책대상’에서 ‘사회(Social)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은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위한, ESG 정책에 있어 우수성을 보여준 공공기관 및 공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최초 시행됐다. 한난은 ESG 경영체계를 마련하여 ESG위원회 신설, 공기업 최초 ESG 성과측정 모델 개발, ESG 경영전략 수립, 공공포럼을 통한 ESG 우수사례 공유 등 ESG 경영의 안정적 정착 및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난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상생형 온실가스 감축사업, 국내 최초 열에너지 제품군에 대한 ‘저탄소 제품’을 인증 등 환경적 성과 이외 에도 ESG 지배구조 확립을 위해 ESG 위원회를 신설하고 지속가능보고서 공개를 확대하는 등 정보공시를 강화했다. 특히 이번 수상에서는 국내 최초 발달장애인 스마트팜 일터인 ‘푸르메여주팜’사업이 ESG 사회분야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민·관·공 협업을 통해 8개 기관이 함께 질좋은 고용과 지역상생을 실현하고 있는 푸르메여주팜 사업은 국내 1호로 만들어진 컨소시엄형
분당서울대병원 및 세민얼굴기형돕기회(회장 백롱민, 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 교수)가 SK와 협력해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108군사중앙병원에서 ‘제 25회 베트남 얼굴기형 어린이 무료수술’ 행사를 진행했다. 2019년 7월 이후 3년 만의 수술 봉사다. 1996년에 시작해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베트남 얼굴기형 어린이 무료수술 행사는 구순·구개열을 포함한 선천성 얼굴·수부 기형 환자들을 치료하는 국내 최대의 해외 의료봉사다. 지난 2019년에는 통산 4천 명의 어린이를 수술하는 대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서 봉사단은 총 70명의 어린이를 수술해 웃음꽃을 찾아 주었으며, 베트남 의료진들의 수술 기술 발전을 위해 현지 의사들이 수술장에 참관해 수술법을 배울 수 있게 했다. 이 밖에도 봉사단은 성형외과 기기, 수술, 마취소모품과 의약품, 수술기구 세트 등을 기증하며 따뜻한 희망을 전하기도 했다. 봉사단장을 맡은 세민얼굴기형돕기회 백롱민 회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며 해외 의료봉사에도 제한이 생겨 안타까운 마음이 컸다”며 “베트남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날만 손꼽아 기다린 만큼 우리 봉사단 모두에게 이번 3년 만의 행사가
최근 3년간 민간·공공분양 부적격 당첨자가 5만 1000명 이상 발생함에 따라, 청약 신청 시 정보 자동연계 강화 등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성남분당을)이 26일 한국부동산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청약 부적격 당첨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 7월까지 주택청약 신청자 중 부적격 당첨자가 두 기관에서 총 5만 1750명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부적격 당첨자는 민간분양(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2020년 1만 9101명, 21년 2만 1221명, 22년 1~7월 7944명으로 총 4만 8266명 발생했고, 공공분양(LH 청약센터)에서도 20년 1725명, 21년 1330명, 22년 1~7월 429명으로 총 3484명이었다. 사유별로 보면, 민간분양에서는 3년간 최근 3년간 부적격 당첨자는 민간분양(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20년 19,101명, ‘21년 21,221명, ‘22년 1~7월 7,944명으로 총 48,266명 발생했고, 공공분양(LH 청약센터)에서도 ‘20년 1,725명, ‘21년 1,330명, ‘22년 1~7월 429명으로 총 3,484명이었
성남시는 민선 8기 시장 공약사업의 이행·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오는 28일 오후 2시 시청 3층 한누리에서 담당 공무원 150여 명 대상 매니페스토 특강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강사로 초청하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이 ‘성공적인 공약 실천 방안’을 주제로 강연한다. 공약 이행 평가사업의 배경과 필요성, 중점 평가사항 등을 설명해 담당 직원들의 이해를 돕고, 성남시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과 공약 이행률을 높이기 위한 실천 계획 수립 방법 등을 알려준다. 민선 8기 성남시장의 주요 공약사업은 ▲산하기관 일제 평가와 역할 재정립 ▲산·관·학 협력 4차산업 미래인재 양성 ▲70세 이상 어르신 버스요금 지원 ▲노선버스 공공성 강화와 준공영제 대규모 확충 ▲원도심 대원공원 내 테마공원 조성 등이다. 시장 직속의 재개발 재건축 추진지원단을 구성해 ‘2030 도시정비기본계획’을 전면 수정하고 신속한 재개발, 재건축도 추진한다. 성남시는 각 사업의 실천 계획을 수립한 뒤 시민 의견 수렴, 시민평가위원회 심의 절차를 밟아 연말에 최종 확정한다. 추진 사항을 분기마다 성남시 홈페이지에 게시해 시민과의 약속을 지켜나간다는 방침이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