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내년 1월 10일부터 민원 콜센터(☎1577-3100)의 인공지능(AI) 상담 내용을 문자메시지로 발송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AI 상담원과 통화가 끝난 후에도 상담 내용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입하는 서비스다. 콜센터 AI 상담 내용 문자 발송은 여권 분야에 우선 도입돼 발급 수수료와 절차, 구비서류 등을 메시지로 재차 안내받게 된다. 내년 2월엔 차량등록 분야에 AI 문자 발송 서비스가 적용된다. 성남시는 콜센터의 통화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앞선 4월 여권 분야에 이어 10월 차량등록 분야에 AI 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 AI 상담원은 민원인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필요하면 콜센터 상담원을 연결해 준다. AI 상담은 콜센터 운영 시간인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에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성남시 콜센터로 걸려오는 하루 평균 100건의 전화 문의 중에서 절반은 AI 상담원이 응대하고 있다”면서 “AI 상담과 문자 발송 영역을 점차 확대해 정확하고 편리한 민원 상담 서비스를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임신·출산진료비 지원대상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현행 ‘아빠나 엄마가 성남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출산가정’으로 하던 임신·출산진료비 지원 기준을 폐지한다. 대신 내년도 출산 산모부터는 자녀 출생일과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 주소가 성남시로 돼 있으면 혜택을 받는다. 진료비는 정부가 국민행복카드로 지급하는 100만 원(쌍둥이 140만 원)을 초과한 경우 90% 범위에서 최대 20만 원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지원 범위는 임신 후 정기적인 산전 검사, 초음파 검사, 기형아 검사, 분만비, 산후치료비 등이다. 임신·출산진료비 신청은 출산일 기준 1년 이내에 자녀를 출생 신고한 지역의 보건소로 하면 된다. 성남시는 2016년 처음 이 사업을 시작해 해마다 임신·출산진료비 지원 자격을 완화했다. 첫해 194명, 4059만 원 지원 규모이던 사업 규모는 올해 2021명, 4억 7420만 원으로 수혜 인원은 10.4배, 지원액은 11.6배 각각 늘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원은 최근 진흥원 대강당에서 도시계획 분야 전문가가 참가한 가운데 제5회 성남 스마트 도시 실현 정책포럼을 가졌다. 이날 포럼은 최근 판교테크노밸리와 분당벤처밸리의 오피스 공간 부족과 성남 하이테크 밸리의 산업공간 부족 현상에 대해 논의하고 정책적 대응방안을 고민코자 마련됐다. 이번 정책포럼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이제승 교수가 좌장을 맡고, 1주제로 어반랩 도시기획협동조합의 기효성 대표가 ‘성남시 도시 진단과 산업 공간 발전방향’에 대해 발제하고, 2주제로 LH토지주택연구원의 이현주 실장이 ‘도시 업무·산업공간의 발전 및 확보 방안’에 대해 발제하였으며, 가천대학교 정상훈 교수와 홍익대학교 김형규 교수가 패널토론을 진행했다. 기효성 대표는 “산업구조와 산업공간 인식의 변화에 따라 도시에 대한 정의와 시스템 설계도 정주인구 중심에서 경제인구 중심으로 변화가 필요하고, 국공유지를 활용한 공공 산업공간 조성, 산업공간 계획 체계 고도화, 지역개방 및 공유공간 조성 추진, 개발이익 재투자체계 마련 등을 검토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이현주 실장은 미래 산업단지는 일터를 넘어 삶의 공간으로서 공유와 공존, 생산과 소비가 동시에 이루어지고, 도
◇보직임용 ▲교육인재개발실장 김재용 ▲교학협력실장 이정렬 ▲가정의학과장 이혜진 ▲미래혁신연구부장 김지현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원장 김재화) 신경외과 조경기 교수는 뇌종양이 재발된 몽골 환자 ‘사란게렐(Saranggerel, 33·여)’을 초청해 나눔 의료를 실천했다. 이번 수술과 치료는 분당 차병원과 ‘꿈·희망·미래재단’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사란게겔은 2009년 몽골에서 뇌종양을 진단받아 두통과 어지럼증으로 학교생활은 물론 기본적인 일상생활이 어려웠다. 종양이 운동신경과 맞닿아 있어, 의식이 깨어 있는 상태에서 종양을 절제하는 각성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었으나 몽골 병원은 의료진과 수술 장비 등이 없어 치료가 어려웠다. 당시 몽골 현지에서 의료봉사를 하던 조경기 교수의 도움으로 한국에서 수술을 마치고 귀국해 건강을 되찾았다. 이후 결혼과 출산으로 두 딸을 얻고 행복한 생활을 보내던 중 지난 5월, 갑자기 찾아온 경련으로 MRI 검사를 받은 결과, 뇌종양 재발을 진단 받았다. 사란게렐과 13년간 메일로 근황을 주고 받던 조경기 교수가 이 사실을 알았고 ‘꿈·희망·미래재단’의 지원으로 지난 10월 한국으로 초청해 성공적으로 뇌종양 절제 수술을 마쳤다. 뇌종양은 13년 전과 마찬가지로 운동신경과 밀접하게 접촉하고 있었고 재발로 인해 주변 조직과 유착이 심해 수
성남시가 배달라이더, 퀵서비스, 대리운전 등 3개 직종 플랫폼노동자들의 사고에 대비해 단체 상해보험에 가입했다. 시는 ㈜메리츠화재해상보험사와 ‘성남시 플랫폼노동자 단체 상해보험’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보험 가입 기간은 12월 27일부터 내년 12월 26일까지 1년간이다. 성남시에 주소를 둔 이들 3개 직종의 플랫폼노동자는 보험에 자동 가입돼 상해를 입은 경우 보험료를 청구할 수 있다. 상해보험 보장 범위는 상해사망·후유장해 2500만 원, 정신질환 위로금 100만 원, 화상 진단금·수술비 20만 원, 골절 진단비·수술비 15만 원 등이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일 기준 3년 이내에 ㈜메리츠화재해상보험사(☎1577-2218)로 직접 하면 된다. 성남시 고용노동과 관계자는 “스마트폰 앱 등 플랫폼을 통해 노무를 제공하고 수수료를 받는 플랫폼노동자들의 특성상 산재보험 가입이 어려워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하게 됐다”면서 “성남시는 7월부터 지원 중인 산재보험료와 유급병가에 이어 이번 상해보험 지원까지 3종 사업을 추진해 노동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는 최근 김회천 한국남동발전 사장 주관으로 동절기 대비 현장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특별안전점검은 동절기 한파에 대비, 외부 작업자들에 대한 건강관리 및 방한대책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자 김회천 사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했다. 김회천 사장은 분당발전본부 제어실과 협력사 정비동 등을 방문해 추운 날씨와 코로나19 재유행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전력 및 난방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내·외부 근로자를 격려했다. 분당발전본부 관계자는 “한파 대비 근로자 쉼터를 운영하고 방한용품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해 동절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 지역화폐인 ‘성남사랑상품권’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성남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사랑상품권 우수사례 평가’에서 우수상(장관상)과 1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포상금으로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행안부는 지역화폐를 발행 중인 전국 167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판매실적,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도 등을 1차 서면, 2차 프레젠테이션으로 평가해 성남시를 전국 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 성남시는 올해 4081억 원의 성남사랑상품권을 발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 았다. 시가 발행한 성남사랑상품권은 일반시민 판매분 3181억 원, 아동수당·청년기본소득·산후조리비 등 정책수당 지급분 900억 원이다. 이중 일반시민 판매분은 당초 2000억 원 규모를 발행하려다 9월 조기 완판에 힘입어 추가 발행한 규모다. 10% 특별할인 기간 2차례 운영에 지류, 모바일, 카드 등 3가지 형태로 발행하는 성남사랑상품권은 사용자의 편의를 높여 호응이 이어졌다. 시는 올해 8월부턴 모바일 지역화폐(성남사랑상품권) 앱 ‘착(chak)’을 통한 온라인 주문·배달 서비스도 시작했다. 일반 시민들은 위메프오, 소문난샵, 배슐랭, 먹깨비 등 4개 민간 앱의 주문·배달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아 평생 인슐린 주사를 맞으며 관리해야 하는 1형 당뇨병 환자들은 치료를 위해 상시 혈당을 측정하며 인슐린 용량을 조절해야 한다. 하지만 인슐린 주사에 대한 공포와 주사 투여 방법의 불편함 때문에 혈당 조절이 어려워 합병증 등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최근에는 채혈 없이 실시간 혈당을 측정하는 연속혈당측정기와 미세한 주사침을 피하지방에 꽂아 인슐린을 자동으로 투약해주는 인슐린 펌프 등 새로운 당뇨병 관리기기가 도입되고 있다. 이러한 최신 관리기기 덕분에 지난 10년간 국내 1형 당뇨병 환자의 당화혈색소 수치가 개선됐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소아청소년과 김재현 교수가 최근 10년간 국내 1형 당뇨병 환자에서 혈당 관리 방법과 혈당 조절 정도 추세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분석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재현 교수 연구팀이 2010년에서 2019년까지 국내 7개 대학병원에서 추적 관찰하던 소아청소년 1형 당뇨병 환자 총 752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연구기간 동안 평균 당화혈색소는 8.56%에서 8.01%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현상은 남성, 어린 연령대, 연속혈당 측정기를
◇4급 승진 ▲행정기획조정실장 유미열 ▲재정경제국장 전석배 ▲교육문화체육국장 서재섭 ▲의회사무국장 엄갑용 ▲도서관사업소장 임병영 ▲복지국장 허은 ▲푸른도시사업소장 김명수 ▲환경보건국장 우한우 ◇4급 전보 ▲수정구청장 오규홍 ▲중원구청장 김윤철 ▲분당구청장 전동억 ▲도시주택국장 김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