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는 최근 김회천 한국남동발전 사장 주관으로 동절기 대비 현장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특별안전점검은 동절기 한파에 대비, 외부 작업자들에 대한 건강관리 및 방한대책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자 김회천 사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했다.
김회천 사장은 분당발전본부 제어실과 협력사 정비동 등을 방문해 추운 날씨와 코로나19 재유행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전력 및 난방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내·외부 근로자를 격려했다.
분당발전본부 관계자는 “한파 대비 근로자 쉼터를 운영하고 방한용품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해 동절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