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최은주 교수가 지난달 개최된 ‘제 72차 대한통증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 우수학술상은 지난 1년간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중 통증의학 분야의 발전에 공헌한 우수논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최은주 교수는 2021년 5월에 Journal of Pain Research에 게재된 비입자성 스테로이드와 국소 마취제 혼합시 결정 생성 여부에 대한 연구를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국내에서는 통증 분야에서 많이 시행되는 경막외강 스테로이드를 주사할 때, 비입자성 스테로이드와 국소마취제를 함께 사용하고 있다. 비입자성 스테로이드와 국소마취제 혼합물이 체내로 주입되기 때문에 혼합물의 안전성이 중요한데, 국내에서 주로 사용되는 비입자성 스테로이드와 국소마취제 종류에 따른 혼합물의 안전성은 그동안 연구된 바 없었다. 이에 최은주 교수는 연구를 통해 혼합물의 안전성을 점검해 임상에서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는 비입자성 스테로이드와 국소마취제 조합을 제안했다. 최은주 교수는 “환자들에게 시행되는 통증의학 분야의 시술에 대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할 수 있는 연구를 지속하겠다”며 “향후 통증 시술의 표준을 정립하는 것이
한국지역난방공사는 6일 성남시 수정노인종합복지관에 저소득·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사랑나눔 김장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10년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인 ‘사랑나눔 김장행사’는 한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봉사조직인 행복나눔단원들이 직접 김치를 담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였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부터 김장김치 완제품을 후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한난은 1500만 원 상당의 김장김치 약 3700㎏을 수정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으며, 김장김치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성남시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자택으로 배달될 예정이다. 한난은 '희망‧나눔‧녹색에너지'를 사회공헌 3대 핵심 가치로 선정, 매년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004년부터 행복나눔단을 통해 자율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 행복나눔단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기부하면, 기부한 금액만큼 공사가 후원금을 더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의 행복나눔기금을 통해 노인, 청소년, 다문화가족, 장애인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후원과 봉사를 17년째 실시하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난은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글로벌 복지단체인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온두라스의 허리케인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품 지원에 나섰다. 국제위러브유는 전국 회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분류하고 포장하는 대규모 작업을 지난 3일 충북 옥천에 있는 연수원에서 진행했다. 구호품은 교육용품, 장난감, 가방, 신발, 의류, 생필품, 잡화 등 다양한 필수 품목들로 총 1234상자, 컨테이너 2대에 달하는 분량이다. 그 안에는 위러브유 본부에서 준비한 마스크 10만 매와 유아용 마스크 1만9200매, 학용품을 담은 책가방 100세트도 포함됐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 회장은 온두라스 이재민을 위해 기꺼이 팔을 걷어붙인 회원들에게 “어려운 나라를 돕고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착한 일’을 하시는 것”이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회원들이 춥지 않은지, 따뜻하게 입고 있는지를 살피며 힘을 북돋는 한편 회원들과 함께 구호품을 포장하며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기원했다. 특히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며 책가방에 마스크, 노트, 칫솔, 인형 등을 골고루 담는가 하면 색연필, 크레파스, 사인펜 등 각종 학용품과 인형을 꼼꼼하게 선별한 뒤 박스에 넣었다. 시종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최근 3일간 지역 내 취약계층 암 환우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참.참.참 온앤오프마켓’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샤그룹, 샐리쿡, 밸롭 등 다양한 기업에서 후원받은 물품과 지역 내 가족들이 기부한 물품 등이 판매됐다. 또 지역 주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내 마음대로 그립톡 만들기 체험부스와 포토존이 운영됐고 뉴 알로하 훌라 무용단 외 아동들이 준비한 크리스마스 공연과 작품 전시회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꾸며졌다. 코로나19 감염수칙을 준수해 먹거리 부스는 운영하지 않았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 이정호 관장은 “이용자와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어려운 시기에 온정의 손길을 나눠준 것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바자회 수익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암환우 지원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가 4일 마감한 2022학년도 편입학 원수접수 결과, 250명 모집에 7,467명이 지원, 평균 29.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429명 모집에 8,213명이 지원해 평균 19.1대 1의 경쟁률을 보인 지난해 보다 크게 상승했다. 모집인원이 많은 주요 전형의 경쟁률을 보면 ▲일반편입이 108명 모집에 5641명 지원, 52.2대 1 ▲학사편입 75명 모집에 1511명 지원, 20.1대 1 ▲의료인력 및 유치원교사양성 관련학과 전문학사학위 소지자 43명 모집에 118명 지원, 2.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과별로는 일반편입 물리치료학과가 1명 모집에 89명이 지원, 89대 1로 최고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컴퓨터공학과 6명 모집에 505명 지원, 84.2대 1 ▲토목환경공학과 2명 모집에 155명 지원, 77.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사편입에서는 간호학과가 3명 모집에 126명이 지원, 42대 1,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2명 모집에 65명이 지원, 32.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합격자 발표는 전형별 필기, 실기고사 등을 치른 뒤 내년 2월 7일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문화재단이 재단의 비전과 방향성을 도출하고 미래를 위한 문화예술 전략을 구현하기 위한 ‘성남 문화예술비전 2040 연구’ 경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성남문화재단은 재단 설립 20주년을 앞두고 급변하는 사회 변화에 대응하고, 재단의 역할과 위상의 재정립을 위해 ‘성남 문화예술비전 2040 연구’를 진행해 왔다. 본격적인 연구에 앞서 2020 성남예술인‧예술단체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문화정책 라운드테이블 등을 진행한 데 이어 지난 7월부터 9월에는 내외부 의견 수렴에 나섰다.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내부의견 청취와 함께 직장인, 주부, 노인, 청년, 청소년, 블로그기자단 등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그룹별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4일 성남아트센터 큐브플라자 3층 미디어홀에서는 심층 인터뷰 참여자 등 성남시민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남 문화예술비전 2040 연구’ 경과 공유회가 열렸다. 이날 공유회에서는 그동안 진행 과정을 소개하고 심층 인터뷰를 통해 분석한 성남시의 문화환경 및 정체성, 미래의 성남에 바라는 모습, 성남아트센터의 이미지 및 개선점 등의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 시민들은 IT와 문화예술이 접목한,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는 이비이인후과-두경부외과 노종렬 교수팀이 대표적 항암치료제인 택솔(taxol)에 내성을 보이는 두경부암의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기초 암연구 분야를 선도하는 국제학술지 ‘저널 오브 익스페리멘탈 앤 클리니컬 캔서 리서치'(Journal of Experimental & Clinical Cancer Research, IF: 11.161) 11월호에 게재됐다. 두경부암은 후두암, 구강암, 인두암 등 머리와 목 부위에 생기는 암으로 외과적 수술, 항암화학치료, 방사선 치료 등의 치료법이 있으나 절제술이 불가능한 경우 5년 생존율이 10% 이하로 치료가 쉽지 않다. 두경부암에 효과적인 항암치료제로 알려져 있는 택솔(taxol)도 항암 치료의 저항성 유발로 치료에 한계가 있었다. 노종렬 교수팀은 두경부암 중 택솔에 내성을 보이는 세포를 확인하고, 택솔에 저항성을 보이는 두경부암 세포(Paclitaxel-tolerant persister cancer cells, PCC)를 이식한 동물 모델에 관절염 치료제로 사용하는 설파살라진(sulfasalazine) 약물을 주입했다. 그 결과 암세포에 많이 발
성남시가 시민구단인 K리그1 성남FC 선수들의 숙식과 훈련, 물리치료까지 원스톱 지원 시스템을 갖춘 ‘성남축구센터’를 준공해 이달 말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성남축구센터는 2019년 4월부터 최근까지 260억 원이 투입돼 분당구 정자동 4-12번지 외 1필지(한국잡월드 잔여부지)의 2만9977㎡ 시유지에 건립됐다. 클럽하우스 건물 1개 동이 들어서고, 그 옆에 천연잔디 경기장 2면(각 68mx105m) 조성됐다. 클럽하우스는 바닥면적 2256㎡, 연면적 7304㎡,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선수들의 숙소와 식당, 실내연습장, 체력단련실, 라커룸, 물리치료실, 의무실, 냉·온탕, 휴게실 등이 있다. 축구 팬들을 위한 관람 시설, 라운지 등도 설치됐다. 83대의 차량을 댈 수 있는 실내·외 주차 시설을 갖췄다. 성남시 관계자는 “성남FC 선수들에게 안정적인 훈련환경을 제공해 경기력을 높이고 시민과 하나 되는 명문구단으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면서 “축구센터 시설을 활용해 유소년 축구 꿈나무를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남FC는 김남일 감독과 11명의 코칭 스태프, 33명의 선수가 시민프로축구단으로 뛰고 있다. 올 시즌 성적
성남시의회는 윤창근 의장이 최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신지식인협회 주관의 제37회 신지식인 상을 수상했다. 한국신지식인협회가 주관하는 제37회 신지식인 상은 창의적 사고와 발상으로 사회를 혁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인 지식정보 공유를 통해 해당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있는 자를 발굴해 표창하는 행사이다. 윤창근 의장은 코로나19로 주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활용해 비대면 언택트 시대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주민 소통을 강화하였고, 코로나19 시대에 여·야가 상생해야 시민이 보다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한 여·야 상생협약 체결 등이 공로로 인정받아 선정됐다. 윤창근 의장은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상황 속에서 전국 7000여 신지식인들의 가치가 널리 공유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는 이달 17일까지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희망자 5616명을 모집한다. 올해보다 308명 늘어난 규모다. 모집은 4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노노케어, 탄천지킴이 등 공익활동형 4203명 ▲제과·제빵사, 바리스타 등 시장형 571명 ▲경비원, 실버 비즈니스 등 취업알선형 200명 ▲다목적 복지사업 도우미, 지역아동센터 연계지원 등 사회서비스형 642명이다. 분야별로 공익형은 월 30시간 근무하고 27만 원을,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근무하고 59만 4000원을 받는다. 시장형과 취업알선형은 근로계약 체결 내용에 따라 월급을 받는다. 근무 기간은 10~11개월간이다.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려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일자리 수행기관 12곳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공익활동형은 성남시 거주자 중에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시장형·취업알선형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각각 신청할 수 있다.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지 못한 어르신들은 내년 2월 8~16일에 접수 진행하는 4300명 어르신 소일거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