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원장 김재화)은 암센터 안희정(병리과)·문용화(혈액종양내과) 교수팀이 차바이오텍과 공동으로 건강한 사람의 혈액에서 NK 세포를 추출해 분리, 배양 후 동결해 항암 효능을 높이는 동종 NK 세포치료제를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종양학 연구분야를 선도하는 국제학술지 ‘Journal of Experimental & Clinical Cancer Research (IF 11.161)’ 10월 논문에 게재됐다. 분당 차병원 암센터 안희정ㆍ문용화 교수팀은 건강한 사람의 혈액에서 NK 세포를 분리하고 차바이오텍에서 대량배양과 동결된 세포로 제조 후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으로 세포 배양 전후의 유전자 발현 변화를 분석했다. 그 결과 항암 면역기능을 증가시키는 NKp44, CD40L, CCR5가 각각 1100배, 1만 2000배, 50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간드 발현이 높은 난소암, 유방암, 뇌암 등에서 효과가 더욱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개발된 동종 NK 세포는 면역 세포 표면에 발현해 면역반응을 억제하는 단백질인 PD-1이 발현되지 않음으로써 리간드(PD-L1)가 증가되는 항암제 내성 암세포에서도 효과가 있다
성남시청소년재단은 26일 금융의 날을 맞아 성남 청소년-청년 온라인패널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돈(자산)'과 관련해 성남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5~34세 청소년과 청년 812명에 대해 조사한 이번 설문은 돈에 대해 어떻게 모으고, 관리하고, 소비하는지에 대한 문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평소 가계예산을 관리하는데 관심이 있느냐'는 질문에 응답자 중 73.7%가 '관심이 있다'고 답했고, 이 중 27.5%는 '매우 관심이 있다'고 응답했다. '적극적으로 저축을 생활화하고 있다'는 응답에서는 62.8%가 '그렇다'고 했다. 또 66%의 응답자가 평소 자신의 경제 상황에 대해 점검하고 있으며 52.4%의 응답자는 장기적으로 어떻게 돈을 모을 것인가에 대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응답했다. '합리적인 소비활동에 대해서는 물건 등을 구매할 때 신중하게 소비하느냐'는 질문에는 67.9%의 응답자가 '그렇다'고 응답했으며, 금융상품에 가입하는 데도 55.8%의 응답자는 '많은 정보를 알아보고 선택한다'고 응답했다. 평소 재무 상황에 대해 응답자의 66%가 '점검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적자가 생겼을 때 빚(마이너스통장, 카드론 등)을 통해 해소한다는 9.7%가 '그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 ‘국민캠프’는 공정과혁신위원회를 신설하고 위원장에 4선의 신상진 전 의원을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정과혁신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된 신 전 의원은 성남 중원에서 4선을 역임한 중진의원이다. 신 전 의원은 경선 2차 컷오프 전까지 최재형 캠프 경선대책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신 전 의원은 17대 국회부터 내리 4선을 역임한 중진 의원으로 을지대학교 의료경영학과 교수 및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이날 공정과혁신위원회 위원장에 영입된 신 전 의원은 “이재명 지사의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재직시 제기된 각종 비리의혹 진상을 규명해 정권을 교체하고 공정과 혁신의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가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설열 예비후보 국민캠프는 "국민적 신뢰와 지지를 바탕으로 오랜 정치이력을 쌓아온 신 전 의원을 공정과혁신위원장으로 모시게 돼 캠프의 짜임새와 무게감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인선 의미를 밝혔다.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는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인 중원구 상대원1·2·3동 주거 밀집 지역 내 12곳 어린이·노인시설에 41개의 먼지 차단 장치를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12월~내년 3월)을 대비해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 조치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시는 관리구역에 있는 대원·금상초교, 상원·성남산업단지어린이집 등에 신발 바닥 먼지를 제거하는 흡입클린매트 9개를, 황송노인종합복지관 정문 현관엔 옷에 묻은 먼지 제거와 함께 공기살균 효과가 있는 스마트에어샤워를 각각 설치했다. 소망어린이집, 근로자어린이집 등엔 창문형 환기 청정기 31개를 설치했다. 실내 공기질이 나빠지면 측정 센서와 연동된 환기장치가 자동 작동해 먼지, 이산화탄소 등을 밖으로 내보내고, 필터를 통해 정화된 외부 공기를 실내로 자동 유입하는 시스템이다. 시는 사전 수요조사와 현장실사로 이들 시설을 미세먼지 저감장치 설치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먼지 차단 장치 설치에 들어간 사업비는 1억 6680만 원이다. 성남시는 지난해 3월 4일 산업단지가 인접한 상대원1동과 3동의 주거밀집지역 0.85㎢ 일대를 도내 처음으로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했다. 이어 지난 6월 상대원2
가천대학교는 성남·가천메이커스페이스(www.gmct.co.kr)가 바이오헬스케어 혁신 기업 ㈜로킷헬스케어(대표 유석환)와 공동으로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바이오 3D프린터 심화과정 ‘Dr.INVIVO EDU’을 개설한다고 25일 밝혔다. 성남·가천메이커스페이스는 로킷헬스케어와 지난 2월 ‘Dr. INVIVO EDU’개설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양 기관의 인적, 기술적 장점의 교류와 함께 4D 바이오 프린팅 기술에 관심이 있는 대학 연구원, 기업 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해 왔다. 이번에 진행될 교육프로그램은 바이오, 메디컬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바이오 프린터의 원리 및 소재로 사용되는 천연고분자, 합성고분자 등의 개념을 이해하고, 직접 프린팅을 해보는 실습과정까지 포함돼 교육 참가자들이 전반적인 4D프린팅 플랫폼을 두루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교육은 이틀 동안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진행되며 오전은 재생의학과 디지털바이오의 융합바이오 프린팅, 바이오프린팅 기술의 이해 및 응용사례 등 이론교육 중심으로 운영되며 오후는 바이오잉크출력 및 경화과정 체험실습, 바이오 프린팅을 활용한 뼈조직 모사체 출력
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원장 김재화)은 유방암 다학제 300례를 맞아 오는 26일 오후 7시 분당 차병원 유튜브를 통해 ‘유방암 치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한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는 분당 차병원 암센터 외과 김승기·이관범 교수, 방사선종양학과 신현수 교수, 혈액종양학과 문용화 교수, 성형외과 김덕열 교수 등 국내 최고 유방암 다학제팀 의료진이 출연해 유방암의 원인부터 증상, 검사, 수술, 방사선·항암 치료까지 환자들의 다양한 궁금증에 답한다. 라이브 댓글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준다. 보건복지부 '암등록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유방암 진단을 받은 여성 환자는 2만3647명으로 지난 2010년 1만4653명보다 약 60% 증가했다. 특히,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폐경 이후 유방암 환자가 대부분인 반면 우리나라는 폐경 전인 30~40대에서 약 40%가 발생해 젊은 유방암 환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 출산 연령 상승으로 인한 고령 산모의 증가와 늦은 폐경과 빨라진 초경, 서구적인 식습관 등 다양한 원인으로 젊은 유방암 환자 수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분당 차병원 외과 김승기 교수는 “최근 유방암 발생률이
성남시 향토(무형)문화재 제16호 성남오리뜰농악이 지난 24일 경북 구미에서 열린 제4회 구미 전국농악경연대회 일반부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성남향토문화유산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다. 구미 전국농악경연대회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농악(農樂)의 우수성을 알리며 공동체 민속놀이문화인 농악의 계승, 발전을 위해 해마다 개최되는 전국단위의 농악경연대회다. 코로나19의 감염병 상황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는 방역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일반부, 학생부로 나누어 경연을 했으며, 성남오리뜰농악은 일반부에서 금상과 함께 상금 400만 원을 수상하게 됐다. 양호(64) 성남오리뜰농악보존회장은 "지난 5월에 서산에서 열린 제24회 전국농악명인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데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금상을 수상하며 성남 고유 향토문화유산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린 매우 값진 성과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오리뜰농악은 제5회 원주 전국농악경연대회에서 종합대상, 제5회 전국두레농악경연대회 금상, 제16회 경기도청소년민속예술제 최우수상, 제24회 전국농악명인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내년에 열리는 2022 전국청소년민속에술제에 경기도 대표로 선정됐다. 성남오리뜰농악은
성남시 대장동에 이어 특혜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백현동 아파트 개발사업에 대해 시의회 야당 들이 시의회 차원에서 조사를 추진키로 했다. 이 아파트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성남시장 시절 용도 변경이 됐으며, 과거 이 지사 선거캠프에 있던 인사가 민간개발회사에 영입된 뒤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며 야당 측이 특혜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24일 시의회 국민의힘 이기인 의원은 “백현동 아파타는 대장동과 마찬가지로 여러 특혜가 이뤄진데다 이 지사의 과거 측근까지 연루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구정감사에서 일부 다뤄졌지만, 시의회 행정사무조사에서 진사을 파헤치겠다”고 밝혔다. 시의회 야당이 조사 대상으로 올린 백현동 아파트는 15개 동 1223가구 규모로, 11만2861㎡ 부지는 전북 완주군으로 옮겨간 한국식품연구원 소유였다. 한국식품연구원은 이 부지를 매각하기 위해 2011년 8월~2013년 4월 동안 8차례 공고를 냈지만 유찰됐다. 이에 따라 한국식품연구원은 국토교통부를 통해 경기도, 성남시 등에 매각 관련 협조 요청을 했고 용도변경이 논의됐다. 2015년 2월 아시아디벨로퍼와 부국증권에 수의게약으로 매각했고 당초 감정평가액에 물가상승률(3%)을 더해 대금은 2187억
한국지역난방공사는 한국서부발전과 ‘가스복합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개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송현규 한난 안전기술본부장과 최용범 서부발전 기술안전본부 부사장 등을 비롯해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가스복합 플랜트 기자재의 신속한 국산화, 중소기업의 상호 간 시장 진입과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생태계 조성 및 탄소중립 기술개발을 위해 상호협력키로 했다. 송현규 한난 안전기술본부장은 “가스복합 플랜트 기자재의 국산화를 통해 비용 절감은 물론 국내 기자재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며 “향후 양자 간 탄소중립 기술개발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용범 서부발전 부사장은 “가스복합 플랜트의 다양한 외산 기자재의 신속한 국산화를 위해 양 기관이 상호협력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하겠다”며 “제품개발 이후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는 실시간 교통분석을 통해 차량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지능형 교통체계(ITS) 고도화’ 등 28개 사업을 2025년까지 추진해 스마트도시를 조성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최근 은수미 성남시장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런 내용을 포함한 ‘성남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용역을 맡은 대영유비텍㈜이 최근 1년 4개월간 시민 설문조사, 전문가 자문회의, 시민 공청회 등을 통해 수립한 ‘5개년(2021~2025) 계획의 스마트도시 조성 추진 방안’을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스마트도시는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빅데이터 같은 첨단 인프라와 기술을 활용해 시민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다. 이를 위해 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글로벌 스마트도시, 성남’을 비전으로 하는 교통, 안전·복지, 환경, 경제·문화, 행정, 기반시설 등 6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한다. 각 분야 주요 사업은 지능형 교통체계 고도화, 스마트 주차공유, 수요 응답형 셔틀버스, 자전거도로 LED 차선, 비탈면 제설, 독거노인 스마트 케어, 인공지능 방범 CCTV 설치, 지능형 전력계량기 활용 홈에너지 절감, 스마트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