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이하 15비)는 지난 30일 기지 내 주기장에서 서울 ADEX 2021 행사 관련 우발상황 대비 훈련이 실시됐다. 이번 훈련에서는 항공기의 비정상 착륙 등으로 비상상황 발생으로 인한 활주로 폐쇄가 진행된다. 활주로 폐쇄시간이 길어질수록 항공작전 공백이 길어지게 되고, 이에 따른 2~3차 사고의 위험성도 증가하기 때문에 활주로에서의 비상상황은 신속하고 정확한 처리가 요구된다. 15비는 이번 훈련을 통해 서울 ADEX 2021 행사 관련 항공기 사고 발생 대비 현장지휘관의 현장통제 능력, 신속한 인명구조 및 각 지상구조반별 대처 능력 등을 점검했다. 훈련은 운항 중이던 항공기가 엔진시스템 결함으로 활주로에 비상 착륙한 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시작됐다. 상황이 발생하자 현장 지휘관의 신속한 지시에 따라 지상구조반이 즉시 현장에 출동했다. 지상구조반은 현장 지휘관의 지시에 따라 신속하게 항공기 제독을 실시하고 조종사를 구조해 이송했다. 또 항공기 무장을 안전 조치하고, 항공기를 안전지역으로 견인하는 것으로 훈련은 종료됐다. 훈련이 종료된 후, 장병들은 상호 분야별 보완점에 관한 의견을 공유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성남시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 등 예우·지원에 관한 조례’가 지난해 말 일부개정돼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조례는 문화복지의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남용삼 의원(신흥1, 수진1·2)이 대표발의한 것으로 해당 조례 내용을 들어봤다. 남 의원은 "이번 조례는 우리나라 자주 독립을 위해 공헌하거나,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그분과 그분의 유족 또는 가족의 영예로운 삶과 복지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를 위한 복지지원, 보훈단체지원, 예우 및 공훈 선양사업, 보훈명예수당과 사망위로금 지급, 보훈회관 설치 및 이용 등이 주요 내용이다"며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은 그 중 보훈명예수당 지급에 관한 것으로 기존에는 보훈명예수당 지급대상자 중 만 65세 이상은 월 7만 원, 만 80세 이상은 월 10만 원으로 수당을 차등 지급하였으나,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우리 시 거주 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만 65세 이상 보훈명예수당 지급 대상자 모두에게 월 10만 원을 지급토록 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처음 이 조례가 제정될 당시만 해도 65세 이상 대상자에 대해 월 5만 원의 보훈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성남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최민경)와 ‘2021 사회적경제 창업실전 경진대회’를 개최해 4개 팀을 선정, 총 2000만 원의 기부금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8월 한난, 성남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성남이로운재단(이사장 최병주)이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체결한 민·관·공 협업모델 구축 업무협약의 첫 사례이다. 한난과 성남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난 8월 우수한 사업 아이템을 보유함에도 자금과 경험이 부족해 사업화가 진행되지 않은 사업계획에 대해 1차 공모를 통해 9개 팀을 선정했으며, 성남시 창업보육센터에서 3주간의 집중 인큐베이팅과 컨설팅을 실시, 이번 대회를 통해 4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 대상의 영예는 다함께 돌봄센터 위탁사업 및 놀이강사 양성을 제안한 ‘아이꿈발전소’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폐한복 업사이클링을 제안한 ‘한크라프트’가, 우수상은 ‘다행교육’과 ‘찔금농부’팀이 수상했다. 한난 관계자는 “한난의 사업화자금 지원이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에 일조할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취업계층 고용과 이익을 사회에 다시 환원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확산의 모범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경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이하 공전협)는 30일 성남 판교 대장동 풍경채 인근에서 ‘대장동게이트’ 규탄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토지보상법 개정과 양도소득세 전면 면제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성남시 대장동 도시개발사업으로 극소수 민간업자들이 수천억 원의 폭리를 취하고 여야를 막론한 정치인들과 사회 주요 지도층 인사들이 이번 특혜 의혹에 광범위하게 연루된 사실들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며 "급기야 국회의원 아들인 서른살 남짓한 청년이 퇴직금으로 50억 원을 받았다는 보도에 LH 땅투기 사태를 넘어서는 국민적 공분으로 온 나라가 들썩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장동 개발사업에서의 폭리와 특혜는 공익사업이라는 미명하에 평범한 서민들이 평생 피땀흘려 일군 집과 농토를 강탈해 취한 것이라는 점에서 전국의 100만 피수용인과 그 가족들은 분노를 넘어 참담함을 금할 수 없는 지경"이라며 "국가에서 그토록 명분으로 내세워 왔던 공익사업이 누구에게는 폭리와 특혜를, 누구에게는 소중한 재산권을 헐값에 강탈당하는 견딜 수 없는 고통을 안겨주고 있는 것에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임채관 공전협 의장은 "이는 현행 토지수용법이 수용 당하는
성남시의회가 코로나19에 따른 고통을 분담코자 의원 공무국외 연수비 등 관련 예산을 추경을 통해 반납키로 했다. 30일 열린 성남시의회 제267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박영애)에서 국외연수 등 행사성 관련 예산 2억7000만 원 반납에 대한 추가경정예산 심사가 통과됐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시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반납된 예산으로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비롯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시의회는 지난해에도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의원 국외연수비를 전액 반납한 바 있다. 윤창근 성남시의회 의장은 “코로나19 대응 체계 강화와 시민 생활안정 지원 등 코로나19 극복 사업을 위해 효율적으로 집행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경제가 회복되고 시민생활이 하루빨리 안정을 찾도록 성남시의회 의원 모두는 시 집행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원장 류해필, 이하 진흥원)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신규로 추진하고 있는 기업공개(IPO) 유망기업 지원 사업의 1호 코스닥 상장기업이 나왔다. 진흥원은 K-뷰티 플랫폼 기업인 ‘실리콘투’가 코스닥시장에 상장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거래 첫날 시초가 공모대비 41.5%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기도 했다. 실리콘투는 온라인 역직구몰 ‘스타일코리안닷컴’을 운영하는 이커머스 플랫폼 업체로 K-뷰티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입점업체에게 콘텐츠 제작 및 물류대행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진흥원은 예비 상장 기업을 발굴해 증시상장을 지원하는 ‘기업공개(IPO) 유망기업 지원’사업을 2021년에 신규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9개 사를 선정해 상장관련 교육, 멘토링, 상장자금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 상장된 실리콘투를 제외한 8개사는 2022년(7개 사), 2023년(1개 사) 코스닥 성장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성남산업진흥원 류해필 원장은 “기업성장의 최고 목표 중 하나인 증시상장을 위한 지원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고 있는데 첫 해에 상장성공 기업이 나와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성남의 우수한 기업들이 증권시장에 상장을 할 수 있도
가천대학교는 교수들이 직접 출연, 자신의 전공분야에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쉽게 풀어 설명한 10분 특강 ‘G-TED’를 제작해 30일 일반에 첫 공개했다. ‘G-TED’는 뛰어난 연구성과를 낸 가천대 교수들이 심도 깊은 전공지식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 낸 숏폼 컨텐츠(short-form contents)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이 보유한 지식자산을 학생들은 물론 지역사회 및 일반인과 공유하는 대학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목표로 스낵컬쳐(Snack culture)라는 최신 트랜드에 맞춰 기획됐다. G-TED는 매주 한 편씩 총 20여 편을 대학 홈페이지와 가천대 공식 유튜브에 차례로 공개한다. 주제는 30일 공개된 ▲이미 시작된 파도, 인공지능에게 길을 묻다(컴퓨터공학과 이영호 교수)를 시작으로 ▲탄소중립 시대와 전력산업의 진화(전기공학과 손성용 교수) ▲수소차 VS 전기차, 미래 자동차 패권 누가 쥘까?(신소재공학과 윤영수 교수) ▲인공지능과 예지 컴퓨팅이 그리는 미래(AI·소프트웨어학부 이주형교수) ▲ESG경영: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경영학과 윤태화교수) 등 미래를 쉽게 전망할 수 있는 내용들로 알차게 구성된다. 또 ▲사회생활 성공비결: 왜 별로 친하지
성남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의혹의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동업 관계로 알려진 정민용 변호사가 비공개인 민간사업자 평가 서류 등을 열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이상호 대표의원은 29일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정 변호사가 추석 연휴인 25일 성남도시개발공사를 방문해 2015년 하나은행 컨소시엄이 공사에 제출한 사업제안서와 성남의뜰 평가 배점표 및 당시 공사의 선정 평가서류 등을 확인했다고 한다"며 "이는 퇴사한 일반인에게 중요한 기밀정보를 유출해 준 것 뿐만 아니라 증거인멸까지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장동 개발 의혹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되기 직전에 이뤄진 성남도시개발공사와 정 변호사 간의 부적절한 접촉은 수사에 대비해 말을 맞추기 위한 모의 정황으로 의심할 수밖에 없다"며 "성남도시개발공사는 부적절한 만남을 누가 제안했는지 정확히 해명하고 즉각 고발 조치하라"고 요구했다. 그는 또 "정 변호사가 재직기간에 외부에서 유동규 전 기획본부장과 함께 유원홀딩스를 만들어 활동했다고 한다"며 "준공무원 신분의 공사 직원이 갖는 겸직 의무 위반, 업무상 취득한 부동산 내부정보 유출이 심각히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소진광의 시선(視線) ‘어둠에 서서 별을 보다’/호정씨앤피/170쪽/1만 원 가천대학교 행정학과 소진광 명예교수가 최근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視線)’을 함축한 ‘어둠에 서서 별을 보다’ 책자를 출간했다. 이 책은 사회과학도로서 지난 40여 년간 저자가 바라보고 느낀 세상 이야기를 시(詩) 형식으로 표현한 111편의 관점이 담겨 있다. 저자는 이번 자신의 책을 두고 말한다. “겉모습은 시(詩) 같은데, 내용은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의 관점 즉, 시선(視線)에 불과하다”고. 소 교수는 어려서부터 충청남도 고유의 내포제 시조 초대 인간문화재였던 선친(창암 소동규, 1917~1995)의 시조를 들으며 자랐다. 소 교수의 고향은 충남 부여의 백마강 변에 자리한 오지마을 ‘꿩바윗골’이라서 사람으로부터 배우는 것보다 자연을 통해 배운 게 더 많단다. 이런 배경에서 자란 저자는 전공 분야 공부 못지않게 어려서부터 틈틈이 시를 썼고, 이번에 그 중에서 엄선한 111수를 ‘어둠에 서서 별을 보다’라는 책 안에 담았다. 저자는 이 책을 시선(詩選)이라 하지 않고 시선(視線)이라 썼다. 이 책의 구성도 시집(詩集)의 통념을 벗어나고 있다. 모두 7부로 이뤄진 ‘어둠에 서서 별을
성남시는 ‘전시컨벤션센터 구성 및 운영계획’ 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컨벤션센터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열린 보고회는 ▲성남시 전시컨벤션센터 건립 및 운영비전, 추진방향 설정 ▲센터 내 도입시설 및 공간구성에 관한 계획 ▲컨벤션센터 운영 조직, 예산, 비즈니스 모델 발굴 ▲마이스 전담기구(컨벤션뷰로) 운영에 관한 계획 등이 포함되며, 내년 3월까지 한국컨벤션전시산업연구원이 용역을 수행한다. 앞으로 성남 전시컨벤션센터는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의 구심 역할을 수행하며 시 전반에 걸친 산업과 문화, 사람을 연결하는 '초연결 허브(클라우드 넷)'를 콘셉으로 실리콘밸리식 비즈니스 문화형성과 글로벌 도시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성남시 전시컨벤션센터는 분당구 정자동 1번지 일원 백현 마이스 클러스터 내 부지 3만1000㎡에 조성되며, 인근 잡월드, 탄천, 백현동 카페거리, 수내역 등과 함께 관광휴양 및 숙박시설, 복합업무시설들과 유기적으로 연계할 방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성남이 마이스산업에서 후발주자이고, 코로나19 이후의 큰 변화까지 대응해야 할 시점에 있지만, 오히려 기존의 마이스산업이나 컨벤션센터들과는 다른,